국립수산과학원, 국제수산 협상향상을 위한 워크숍 개최

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은 오는 1월 17일 11시 30분부터 <국제수산 협상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농림수산식품부 원양협력관의 주관으로 임광수 수산정책실장이 주재하는 이번 워크숍은 <국제수산교섭의 도전과 과제> 등 향후 어업교섭의 발전 방향, 자원과 해양생태계 보존의 국제규제 강화에 대응한 <원양어업 과학분야 향상> 등 6편의 발제와 끝장토론으로 국제수산 규제의 벽을 넘어 원양어업 강국으로서의 발전 전략을 강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우리나라 원양어업은 1957년 인도양 참치연승 시험조업 이래 5대양으로 진출하였으며, 1970년대 후반 이후 각국 200해리 선포, 유류파동, 어가하락, 공해조업규제 확대 등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계와 정부의 노력으로 현재 중국과 대만에 이어 세계 3위의 원양어업이며, 참치류어업은 2009년도에 일본에 이어 세계 2위의 어획생산을 기록하였다.

오늘날 국제수산의 핵심은 어업자원과 해양생태계의 적극적인 보존과 관리를 통한 지속 가능한 어업의 영위를 위한 것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UN해양법협약에 근거하여, 1995년 합의된 UN공해어업협약이다.

협약은 매 5년마다 UN의 검토회의를 개최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수산업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가와 관심이 반영된다. UN공해어업협약 이행에 관한 UN검토회의는 2006년과 2010년 5월에 개최하였다.

그 결과에 따라 2007부터 국제수산기별로 혹은 합동으로 전략회의 및 워크숍을 개최하여 참치류 및 저층트롤어업 등의 안정적 생산과 환경친화적 어업의 운영을 위한 국제수산의 신패러다임을 잉태하고 있다.

반면, 국제수산의 신패러다임이 요구하는 조업에서 시장까지의 엄격한 모니터링 등 국제수산기구별 수많은 조치의 이행과 자원과 해양생태계 보존에 수반되는 정도 높은 과학자료의 수집 등으로 업계는 어업인지 과학조사인지 분간이 힘들 정도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따라서, 농림수산식품부는 업계, 협회, 학회, 정부가 참여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제수산의 신패러다임에 수반되는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5대양 원양어업자원의 쿼타 확보를 위한 국제협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그리고 이들 시책수행의 근본이 되는 과학적 근거 마련과 과학자료 수집 등 국립수산과학원의 조사 연구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fs.go.kr/main.do

연락처

국립수산과학원 자원관리과
담당자 김장근
051-72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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