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채권 등 등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규모 288조원
채권의 경우, 금액규모로는 회사채(44.6%, 금융회사채 포함), 특수채(28.8%), 특수금융채(21.6%), 국채(3.4%), 지방채(1.6%) 순으로 발행실적을 보임. 금융회사채와 특수채는 2009년 대비 발행이 증가하였으나, 그 외 채권들의 등록발행 규모는 모두 2009년 대비 감소 추이를 보임.
금융회사채의 경우, 2009년 대비 24.9% 증가한 규모인 54조원이 등록 발행되었음. 이는 경기회복세에 따라 카드사와 캐피탈사가 꾸준히 자금조달을 위하여 발행한 채권 규모가 24조 6천억원으로서 2009년(17조 5천억원)대비 40.6%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됨.
일반회사채의 경우는 2009년 대비 17.9% 감소한 규모인 62조원이 등록발행되었음. 이와 같은 일반회사채 등록발행 감소는 지속적인 저금리 정책으로 기업들이 채권발행을 통해 풍부한 유동성을 미리 확보하였고,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자금조달비용이 높아지면서 채권발행유인이 감소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임.
특히, 회사채중 중소기업 자금조달과 관련된 P-CBO*(Primary-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s)의 기초자산이 2009년(4조 8천억원)대비 47% 감소한 2조 5천억원만 발행되었으나, 총 발행회사수는 1,100사로 2009년(1,059사)보다 소폭 증가함. 발행금액은 감소하였지만 정부의 지속적인 정책금융 지원에 힘입어 중소기업들의 발행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진 것으로 보임.
특수채의 경우, 2009년 대비 14.0% 증가한 75조원이 등록발행 되었음. 이는 LH공사와 정책금융공사 등이 대규모로 발행한 토지수익연계채권(2조 6천억원)과 정금채(2조 3천억원) 발행이 특수채 증가요인으로 분석됨.
CD의 발행규모는 27조원으로 2009년 대비 36.7% 감소하였음. CD발행 규모가 감소한 이유로는 금융당국의 예대율* 규제 이외에도 은행의 예금 유치 확대로 인한 유동성 확보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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