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가 꿈꾸는 희망뉴스 1위 ‘나눔과 복지중심의 평등 경제사회’

서울--(뉴스와이어)--2030세대가 꿈꾸는 희망뉴스 1위에는 ‘나눔과 복지중심의 평등 경제사회’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와 공모전 포털 씽굿(www.thinkcontest.com)이 새해를 맞아 2030세대 756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우리가 꿈꾸는 희망뉴스’ 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0.9%가 ‘나눔과 복지중심의 평등 경제사회’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기초적인 복지수준 제공 위에 경쟁과 승자중심 사회’라는 절충형을 선택한 응답자가 39.8%로 집계됐다. 반면 ‘경쟁과 승자중심의 신자유경제사회’를 선택한 이는 6.5%에 그쳤다. 잘 모르겠다는 의견은 2.8%이다.

이런 결과는 2030세대 절반 이상이 경쟁을 통한 경제성장 중심의 사회보다는 다소 느리더라도 함께 더불어 나누는 복지사회를 훨씬 더 선호하고 희망한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2030세대들이 퇴직 후 희망하는 국민연금 월 수령 금액에 대해서는 현재 가치기준으로 ‘200만원’을 꼽는 이들이 27.8%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0만원(20.4%), 250만원(13.9%)을 선택한 이들이 뒤를 이었으며 150만원(11.1%), 450만원 이상(10.2%), 100만원(7.4%), 450만원(3.7%), 400만원(3%), 350만원(2.5%)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가 노후자금으로 200~300만원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가장 이상적이고 희망하는 정년 연령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7%가 ‘65세’를 선택했다. 이어 60세(23.1), 65세 이상(19.4%), 55세(12.2%), 50세(2.6%) 잘 모르겠다(5.6%)순으로 풀이됐다.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 유형에 대해서는 ‘국가기관(공무원) 및 공기업’이 30.6%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중견기업(21.3%), 대기업(13.9%), 협회 및 교육기관(9.1%), 외국계기업(7.4%)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벤처기업(6.5%), 개인사업(5.6%), 시민단체(1.1%) 등과 기타(4.6%) 의견이 있었다. 여전히 안정 중심의 일자리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희망 연봉수준에 대한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36.1%가 ‘5000만원 이상’을 꼽았으며, 이어 3000만원(20.8%), 4000만원(15.7%), 5000만원(13.9%), 2000만원(13.5%)을 각각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2030세대들이 바라는 희망 자녀 수를 물은 결과 ‘두 명’을 꼽은 응답자들이 전체 54.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세 명’을 꼽은 이들은 응답자의 25.9%를 차지했다. 이어 한 명(11.1%), 네 명(4%), 무자녀(3.4%), 네 명 이상(0.9%)으로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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