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고휘도 LED 신제품 출시로 조명 시장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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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코스닥 046890
2011-01-19 10:19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 (대표이사: 이정훈, www.seoulsemicon.com)는 오늘, 자사의 고휘도 LED 제품군인 Z-Power LED Z 시리즈의 신제품 ‘Z7’과 ‘Z6’를 출시하면서, 올해는 LED 조명 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객사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비하여 매달 1~2개의 LED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Z-Power LED Z7 시리즈는 4W 성능에 특수 세라믹 기판을 적용한 조명용 고휘도 백색 LED로서, 색온도 5500K에서 440lm의 밝기를 제공한다. 특히 Z7 시리즈는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는 P7 LED 시리즈를 대신하여 다양한 실내/외용 조명 제품에 편리하게 적용하도록 9 X 7 X 3.2mm의 초소형 패키지로 제공된다.

Z7 시리즈 제품의 풋 프린트는 기존 자사의 P7 시리즈 제품과 비교하면 약 1/7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감소된 것이며, 특히 경쟁사 제품과 비교해도 더욱 얇은 두께이면서도 뛰어난 밝기와 효율을 제공한다. Z7 시리즈는 다운라이트, PAR30 같은 상용 조명을 비롯하여, 가로등과 터널 조명처럼 안정성과 긴 수명을 요구하는 실내/외 조명 분야에 최적화 된 제품이다.

또한 Z7과 함께 출시한 Z-Power LED Z6 시리즈는 적/녹/청색 광원은 물론, 백색광까지 구현할 수 있는 풀 컬러(Full Color) LED 제품이다. 특히 Z6의 패키지에 실장 된 4개의 LED 칩은 각각 1W의 적/녹/청색과 백색광으로 개별 구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구동할 경우 4W 성능의 백색광을 ‘Pure/Warm/Neutral’과 같이 다양한 색온도로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패키지 안의 4개 LED 칩이 모두 독립된 회로로 구성되어 설계 다양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9 X 7 X 1mm의 초박형 패키지로 제공되는 Z6 시리즈는 풀 컬러 구현 성능을 바탕으로 경관 조명과 무대 조명, 디지털 사이니지와 같은 화려한 조명 구현에 최적화 된 제품이다. 무엇보다 Z6 시리즈는 경쟁 제품보다 뛰어난 혼색성을 갖고 있으며 약 30%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어서, LED 조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반도체 개요
서울반도체는 세계 2위(관계사 제외 순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만4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 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 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semic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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