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11년 행복마을만들기 사업대상지 공모
행복마을만들기사업이란 서민밀집지역 마을단위의 주거·교육·문화·복지 등 통합재생사업을 주민주도로 추진하여 지속적인 지역발전을 위한 희망동력을 창출하고 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는 올해 7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별 6∼9억원 정도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으로,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및 시보를 통해 1월 19일부터 2월 25일까지 사업대상지를 공모하고, 서면·현장평가 및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말 대상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역은 주거환경 개선과 공동체기능의 회복이 필요한 저소득계층 밀집 낙후지역으로, 사업신청은 인구수 1,000~2,000명, 2~3개통 규모의 마을단위로 구청장·군수의 추천에 의해 자치구·군별 1개 마을씩 추천하게 된다.
사업내용은 ‘함께 어울려 살고 싶은 행복한 마을 조성’을 목표로 △지역기반시설 및 노후주거지 정비 등 마을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공동체 공간기반을 확보하는 ‘물리적 재생’ △마을공동체를 형성·복원할 수 있는 사업으로서 주민화합과 애향심,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문화적 재생’ △주민 스스로 경제적 자활을 이룰 수 있는 지역공동체사업 발굴로 마을경제력을 증대하는 ‘경제적 재생’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일방적인 관 주도사업이 아닌 민관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주민공동체 주도로 추진될 예정으로, 부산시는 사업선정 기준으로 마을여건, 사업구상의 적합성 외에도 자치구·군 및 주민의 사업참여의지 등을 평가하여 대상지를 선정하고, 사업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 선정된 마을에는 민간전문가를 별도로 지원하여 사업계획 컨설팅 및 모니터링 지원, 마을만들기 리더·코디네이터 양성교육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시범사업으로 시행중인 2010년 행복마을만들기사업에 사업비 3,598백만원을 투입하여, △서구 아미2동 아미농학마을, △북구 구포2동 야시고개마을, △사상구 괘법동 괘내마을, △사하구 괴정2동 까치고개마을 등 4개 마을을 대상으로, 폐·공가 정비, 불량주택 개량, 공동주차장 설치, 마을안길 정비, 소공원 조성, 학습멘토링, 방과후 영어교실, 어린이 과학교실, 주민커뮤니티센터 건립, 노인일자리사업 등을 계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관련 설명회를 1월 21일 오전10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자치구·군 관계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시 관계자는 “행복마을만들기사업은 인프라 중심의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닌, ‘사람중심 창조도시’ 구현을 위해 지역주민이 주도하여 마을공동체를 복원하고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사업설명회에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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