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업지원과 박성규 사무관 ‘섬김이대상’ 수상
섬김이대상은 기업규제 및 기업애로해결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직자와 기관에 수여하는 것으로, 지난 2008년 대통령직속기관인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제정했다.
박성규 사무관은 1982년 공직을 시작하여 1988년 시 본청으로 전입 교통기획과, 회계과, 세정담당관실 등에 근무하였다. 2005년 8월∼2010년 7월 감사관실 및 현재 기업지원과에 근무하면서, ‘기업민원감사T/F팀’을 구성하여 고질 기업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기업민원 지원감찰 현장방문단’을 운영하는 등 부산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힘써 왔다.
부산시 남구 용당동 국유지에 임대하고 있던 (유)피피지코리아 등 11개 업체는 여름철이면 공장인근이 침수되어 소관기관인 해양항만청 등에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예산부족 등으로 수년째 해결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국토해양부·해양항만청 및 감사원(부산센터) 등과 ‘기업민원감사T/F팀’을 구성하여 수차례에 걸친 협의를 진행, 지난 2009년 9월 침수방지를 위한 하수도설치공사를 착공 2010년 2월 완공하게 되었다. 또, 국유지임대료를 5%에서 1%로 인하하여 연간사용료를 9억원에서 1억8천만원으로 80%감면하는 등 입주업체와 인근 주민들의 고질민원을 완전히 해결하였다.
아울러, 그동안 불필요한 행정규제로 기업에 불편을 주는 일이 없는지를 밝히는 것에 중점을 두었던 부산시의 감사방향을 바꾸어, 2009년 유관부서의 직원들로 ‘기업민원 지원감찰 현장방문단’을 꾸려 146개소 기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기업의 입장에서 불편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주는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등 감사의 역량을 기업지원에 쏟아 부었다. 그동안 287건의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196건을 완료하고, 91건은 제도개선, 나머지 사항은 중·장기적으로 추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밖에도 △대기배출시설설치 제한으로 인해 정상가동이 불가능했던 바르질라코리아(주) 정상가동 지원 △해안접안시설 야간작업을 위한 조명시설 설치 △항만의 빈 선석을 이용한 선박수리업 지원 △원목 임시적치장 마련 및 신항 배후단지에 원목 적차장 확보 등 직접적인 기업애로 해소를 비롯해, △기업활동정보 및 민원처리결과를 담은 이메일 뉴스레터 발송 △사하구 신평공단 및 남구 용호동 등 공장지역 교통환경 개선 △일본 및 중국 조선기자재 시장개척단 파견 지원 △기업애로해소대책위원회 개최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박성규 사무관은 이번 수상과 관련하여 “공무원으로서 부산을 찾는 기업들이 어려움 없이 기업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마음으로 업무를 추진했을 뿐인데,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서 감사하고 기쁘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부산이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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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업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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