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설비 순간고장에 대비한 예방설비 설치 당부

- 전력계통의 순간전압강하에 대한 예방설비 설치 필요

- 공장가동 중단을 막기 위한 고객의 설비투자 절실

뉴스 제공
한국전력 코스피 015760
2011-01-19 11:16
서울--(뉴스와이어)--전력계통을 구성하는 전기설비는 대부분 외부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낙뢰, 폭설, 태풍과 같은 자연현상과 나뭇가지나 차량충돌과 같은 외물접촉에 의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따라서 전기공급이 중단되는 정전이 발생할 수 있고, 정전은 아니지만 제품의 품질이 떨어지는 것과 같이 일정한 전압을 공급하지 못하고 순간적으로(대부분 0.1초 이하) 전압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순간전압강하 현상이라 함. 전력계통에서의 문제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순간전압강하 현상은 불가피하게 일어날 수 밖에 없음.

이러한 순간전압강하로 인한 전기공급 중단을 막기 위하여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 Uninterrupted Power Supply)나 순간전압강하보상장치 등 다양한 보호설비가 있음. 그러나, 세계적으로 전력회사에서 이러한 보호설비를 갖춰서 전기를 공급하는 경우는 없음. 왜냐하면 전력회사로서는 전압품질에 민감한 고객이나 그렇지 않은 고객 등 광범위한 곳에 전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품질에 민감한 고객 또한 그 수준이 다양하기 때문임.

그래서 전압품질에 민감한 고객 스스로가 이러한 보호설비를 갖추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KEPCO 또한 고객에게 이러한 문제점을 안내하고 보호설비를 갖추도록 권고하고 있음.

KEPCO는 전력계통에서 발생하는 순간전압강하 원인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는 낙뢰고장을 예방하기 위하여 낙뢰방지설비인 피뢰기를 송전선로에 지속적으로 설치하고 있으며, 완벽하게는 예방할 수 없지만 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한전의 노력과 더불어 순간전압강하에 따른 전기공급 중단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도 절실한 실정임. 하지만, 대부분 공장에서는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 Uninterrupted Power Supply)나 순간전압강하보상장치 등의 설비를 갖추지 않고 있는게 현실임. 2006년, 2008년과 얼마 전 발생한 여수산업단지 석유화학 공장들의 정전도 이러한 순간전압강하에 대한 보호 설비를 갖추지 않아서 발생한 것임.

이는 전기는 항상 중단 없이 공급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품질까지 관심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투자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음. 물론 스스로 보호장치를 갖추어 공장을 운영하는 기업도 있으나대다수의 공장에서는 그렇지 못한 게 현실임.

우리가 맑은 공기나 생수, 정수기 물을 찾듯이 전기품질에 민감한 고객들은 이러한 순간전압강하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한 투자가 절실함.

순간전압강하란 ?
정상압력을 유지하던 수도관에 구멍이 나면 구멍난 곳 인근은 물론, 먼 곳의 수도관 압력도 떨어지는 것과 같이, 송배전선로에 낙뢰 등으로 고장이 발생할 경우 차단기로 써지(Surge)를 제거하기까지의 짧은 순간 (0.1초이하) 동안 전압이 떨어지는 현상 전력계통은 다중으로 연결되어 있어, 고장발생시 고장점 전압은 영(Zero)까지 떨어지고 고장지점에서 멀수록 정도는 약하나 어느 정도의 전압강하는 불가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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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CO 송변전전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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