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제4회 실천공학교육 국제 워크숍’ 개최

- 20일(목) ‘국내외 우수 실천공학교육 사례 : 창의적 교수법 및 산학협력’

천안--(뉴스와이어)--한국실천공학교육학회(회장 임경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메카트로닉공학부 교수)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E²-반도체장비인재양성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1월 20일(목) 오후 1시~5시까지 한기대 능력개발교육원(천안시 부대동)에서 ‘국내외 우수 실천공학교육사례:창의적 교수법 및 산학협력’을 주제로 제4회 국제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핀란드, 우크라이나 등 외국전문가들과 국내 전문가들이 강연자 및 발표자로 나와 우수 논문을 발표한다.

임경화 회장은 “에너지 분야와 커뮤니케이션 분야를 비롯한 여러 산업분야에서 혁신을 요구받고 있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 실천공학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면서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계에서 필요한 인재상을 파악하고 창의적 교수법을 이용해 실천공학형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국제워크숍의 배경을 밝혔다.

이번 국제 워크숍은 2가지 세션으로 이루어지는데, Session1 <창의적 교수법>에서는 우크라이나 Alexander Theodor Narbut 박사(FRT Corporation 대표이사)가 ‘Contemporary Classical TRIZ-Science About Evolution of Technical Systems’을, 고려대학교 유진은 교수가 ‘Item Types in test Development'을 각각 발표한다.

Session2 <산학협력>에서는 핀란드 헬싱키 공대의 김장용 교수가 ‘북유럽 연구중심대학에서의 실천공학교육’을, 한양대학교의 박종용 교수가 ‘한양대학교 ERICA‘s Practical Training Program’을 각각 발표한다.

한국실천공학교육학회는 지난 2009년 6월 한기대, 서울산업대, 한국산업기술대, 영남대, 한양대 교수, 기업체 CEO등 80여명이 중심이 돼 출범했으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창의적 공학인재를 양성하는데 필요한 실천공학교육 시스템을 연구 보급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제4회 국제워크숍에 대한 문의는 학회 사무실(041-520-0081)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kipee.or.kr)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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