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노송천 복원 200m 구간 경관조명 시설 완료

전주--(뉴스와이어)--어두운 콘크리트 속에 갇혀 있다가 47년 만에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노송천이 밤에 더욱 아름다운 하천으로 재탄생 하였다.

도심내 복개된 하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도심내 수변공간을 제공하고 구도심을 활성화 하고자 전주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한 노송천 복원사업이 지난해 6월, 1차 사업 구간 200m를 시민에게 공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복원구간 내 야간경관 조명시설을 설치를 완료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1월 19일부터 조명 점등을 하여 시민에게 공개하기로 하였다.

점등시간은 18시부터 22시까지이다.

노송천 복원 구간내 경관조명 시설은 자연과 인간, 문화가 공존하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도심 속 만남의 장 연출이라는 컨셉으로 LED 투광 조명이 자연스러운 컬러를 연출하도록 설치되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노송천 인공폭포의 떨어지는 물을 돋보이게 하는 투광조명, 목교 본연의 재질감과 주변 공간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은은하게 연출한 노송교의 조명, 보행자의 동선 유도와 보행 공간의 보존을 위한 보행로 간접 조명, 노송천 입구부분 화단에 설치된 조명, 하천 데크부에 파스텔 계열의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간접조명 등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노송천 복원구간 상가는 특색 있는 간판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건물입면 개선 및 간판정비사업을 완료하여 노송천의 야간 경관과 함께 야간에는 아름다운 빛을 발산하여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인근에서 신발가게를 운영중인 김종진씨는 “과거 지저분했던 이곳이 노송천 복원과 상가 간판정비로 인해 깔끔하게 정비되어 찾아오는 손님의 반응이 좋아졌으며, 또한 금번 야간경관 조명시설 설치로 야간에 더욱 볼거리가 많아져 장사가 더욱 잘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부푼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전주시는 향후 추진할 노송천 복원 2차사업 구간(구.한양예식장~한국은행)에 대해서도 하천복원과 더불어 주변 미관 개선을 위해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전선 등을 모두 지중화하며, 밤에 더욱 아름다운 특색 있는 하천으로 조성하여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야간경관 계획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전주시 생태복원과 허승회 과장은 “복원된 노송천에 야간경관 조명 시설 설치로 야간에 유동인구가 더욱 증가해 주변 식당 등의 상권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추진할 사업에도 주민과 협의를 통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생태복원과
노송천복원담당 손영칠
063-281-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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