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대한지적공사, 지적 분야 정보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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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
2011-01-19 15:18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과 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는 19일 지적 분야의 효율적인 국가 정보화사업 추진을 위해 협정서를 체결했다.

서울 무교동 한국정보화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체결식에서 양 기관은 국가공간정보 구축 및 활용에 대한 공동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공공정보 및 지식을 활용한 스마트 코리아 구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대한지적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지적 구축사업과 한국정보화진흥원의 국가DB구축사업 등을 연계함으로써 국가사회 전반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스마트 IT를 활용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지능화를 촉진하고 신규 응용서비스를 창출해 국민들에게 고부가가치의 지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양 기관은 지속적인 지원과 협의를 통해 지적 분야의 정보화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개요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ICT) 정책과 기술 전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우뚝 서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 왔으며, 경제 활성화, 사회 통합,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화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여 지능정보사회를 건설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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