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으로 2시간 체류 해외여행 즐겨보세요…면세품 쇼핑은 덤

- 5만원으로 해외여행하고 설날 선물도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1석 2조 해외여행상품 출시

뉴스 제공
NHN여행박사
2011-01-19 18:41
서울--(뉴스와이어)--“5만원으로 면세점에서 설날 선물 구매하고 보너스로 대마도로 구경하고~”

여행박사(www.tourbaksa.com)에 따르면 1월 25일과 2월 1일 부산을 출발해 당일 일정으로 대마도(쓰시마섬)를 다녀오는 선박 왕복권을 단돈 5만원에 판매를 시작했다.

작년에 인기를 끌었던 대마도 당일 여행을 설날 연휴 전에 다시 선보였다.

이 상품은 오전 9시 30분 부산을 출발해 오전 11시 20분 대마도의 이즈하라 항에 도착, 오후 14시 45분에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현지에서 머무르는 시간은 2시간 남짓.

여행박사 심원보 홍보팀장은 “설날 전 명절선물을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며 “여행비용이 5만원이기에 양주 한명만 구입해도 이득이다”고 설명했다.

작년 추석 전에 해당 상품 이용, 여행박사를 통해 500 여명의 고객이 출발했다. 대기 예약자 고객이 100명이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2시간 남짓의 현지 체류 시간은 중식과 관광지를 간단히 둘러볼 수 있다.

대마도에는 최익현 순국비, 덕혜옹주 결혼 봉축 기념비, 조선통신사의 숙소였던 서산선사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부두 이용료를 포함해 5만 6천 2백원이며, 이즈하라항 출발 유류세 400엔을 현지에서 지불한다. 상담 전화(070-7012-7003) 또는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N여행박사 개요
NHN여행박사는 2000년 8월 일본전문여행사로 설립, 우리나라 최초로 밤에 출발하는 ‘일본 도쿄 부엉이 여행’ 등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일본 외에도 중국, 동남아, 유럽, 남태평양, 아메리카 등 전 세계로 영역을 넓혀 종합여행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18년 IT 기업 NHN에서 인수, 2019년 NHN여행박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여행박사 대마도 여행: http://bit.ly/hGjbHc

웹사이트: https://www.d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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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 홍보팀
과장 심원보
070-7017-2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