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장애인 전용목욕탕 사업, ‘복지정책 우수상’ 수상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가 광역시도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실시 중인 장애인 전용목욕탕 사업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0년도 친서민 복지정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울산시는 2010년 친서민 정책 및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심사에서 ‘장애인 전용목욕탕 사업’이 보건복지정책대상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1월 20일 오후4시 보건복지부장관실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전용목욕탕 사업’은 가정 내 목욕시설을 갖추지 못하거나 신체적 이유로 대중목욕탕 이용을 꺼리는 장애인들의 목욕욕구 해소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구·군별 1개소씩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이를 위해 대중목욕탕 5개소를 선정, 사업비 2억1600만원을 들여 경사로(10개소), 핸드레일(36개소), 화장실(8개소)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목욕의자, 샤워용 휠체어 등의 편의용품(10종 112점)을 구비했다.

특히 149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중증 장애인들의 이동을 위한 이동차량 제공, 입욕 전 혈압체크, 발 마사지 전문봉사팀 운영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장애인 전용목욕탕사업을 조기에 정착시켰다.

이와 같은 호응으로 인근 부산, 경남 등은 물론, 전국 시도 및 시군구에서 문의와 벤치마킹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3월 2일 중구 신천지탕 개장을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간 장애인 전용목욕탕은 지난해 2만7,000여명이 이용(목욕탕별 1일 평균 128명)했으며, 운영 1년여 만에 지역 장애인들의 목욕욕구 해소와 정보교환 및 휴식공간으로 정착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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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사회복지과
주 무 관 김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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