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DMC단지, 12.29 인천공항철도 전구간 개통으로 외국인 환승 관광지로 급부상

서울--(뉴스와이어)--인천공항철도 58㎞ 전구간 개통으로 서울 서북권 중심지이자 첨단 문화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되고 있는 DMC 개발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2월 29일 서울역에서 DMC단지를 거쳐 김포공항을 지나 인천공항에 이르는 인천공항철도 전구간이 개통되어 서울시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의 접근 편리성이 높아져 DMC단지가 새로운 환승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공항철도를 이용할 경우 △인천공항~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42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서울역까지 8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까지는 불과 2분가량 소요된다.

특히 인천·김포공항에서 DMC단지까지는 공항버스와 택시 등의 교통수단에만 의존했었는데 금번 개통으로 접근이 편리해졌으며,지난 1월 14일 제2자유로도 개통돼 DMC 단지 주변 주민은 물론 입주기업도 어느지역으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관광객이 시내로 진입하기 위한 첫 관문이 된 DMC단지는 금번 공항철도 개통으로 연간 30만명에 달하던 외국인 관람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MC단지를 방문하는 중국관광객은 꼭 한번은 식사를 하고 간다는 DMC내 삼계탕집을 운영하고 있는 J사장은 “DMC 단지에 대한 꾸준한 홍보와 마케팅으로 한 달 평균 2만명의 중국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공항철도 개통이 매출신장에 큰 도움이 될 것같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렇듯 DMC 단지가 외국관광객 특히 중국관광객들에게 흥미를 끄는 이유는 첨단 IT 체험시설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자원들이 곳곳에 숨어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먼저 DMC에는 DMC의 과거-현재-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또 3D영상을 통한 체험이 가능한 <DMC홍보관>과 첨단 IT기술의 전시관으로 이루어진 <디지털 파빌리온>, 한국영화 100년 역사와 애니메이션·영화의 원리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한국영화박물관> 등의 많은 볼거리가 있으며, 지난해 11월 완공한 DMC 상징조형물인 <밀레니엄 아이>가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 DMC단지의 누리꿈 스퀘어, 한국트럼프 빌딩 등 독특한 디자인의 건물들과 세계 최대길이(7.2Km)의 거리미술관 아트펜스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끈다.

디지털 파빌리온을 운영하는 이진우 수석(정보통신산업진흥원 누리꿈스퀘어팀, ☎02-2132-1212)은 “외국관광객들에게 공항철도에 대한 안내를 하면 편리한 접근성으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작년 디지털파빌리온을 방문한 외국인방문객 수는 7만여명이며, 올해는 약 9만명 정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공항철도 개통과 함께 비즈니스호텔 준공 등 글로벌 비즈니스 인프라가 확충돼 DMC단지가 서울의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차로 미디어·엔터테인먼트·IT산업의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DMC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총 293개 기업들은 공항철도의 개통으로 외국바이어를 비롯해 해외출장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또 현재 운영 중인 외국인 장기체류공간인 외국인 임대아파트 ‘DMC Ville’과 글로벌 교육인프라로 조성된 ‘일본인학교’, 10월 준공 예정인 단기체류용 ‘스탠포드호텔 코리아’와 2012년 9월 준공 예정인 ‘미국 드와이트스쿨(Dwight School)’이 들어서면 명실공히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이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DMC 입주기업 우리기술 최광열 팀장(☎02-2132-1212)은 “해외 바이어가 회사방문시 DMC에서 숙박·업무를 한번에 해결 가능한 환경이 조성되어 업무적·경제적으로 기대가 크다”며 “아직 상업시설 등은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아 지속적인 투자로 업무는 물론 관광, 쇼핑 등도 연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인천공항철도 개통을 계기로 더 나은 비즈니스 인프라 조성에 기대감을 표시했다.

세계적으로 유일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IT 클러스트인 <DMC단지>는 현재 300여개의 기업에 22,000여명 종사하고 있으며, 매출액 12조의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고홍석 서울시 투자마케팅기획관은 “2015년 단지가 완성되면 M&E, IT관련기업 800개에서 고급일자리 68,000여개 창출해 연간 35조원의 매출로 서울 경제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며 “또 세계적 규모의 랜드마크 빌딩 등이 완공되면 DMC는 명실공히 서울의 대표적인 환승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경제진흥본부
DMC기획팀장 이성은
02-2171-2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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