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차량 구입 전용 대출 ‘퍼스트오토론’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이하 SC제일은행)은 신차 구입 시 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차 구입 전용 대출상품인 ‘퍼스트오토론’을 출시했다.

퍼스트오토론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SC제일은행과 서울보증보험이 정한 일정 신용등급 이상, △소득대비 부채비율(DTI)이 본건 포함해 60% 범위 내에 포함되고, △ 대상 구입차량은 승용차 및 16인승 미만의 승합차이다(중고차 제외). 결재 방식은 신차 출고일 당일에 자동차 매매잔금을 SC제일은행 체크/신용 카드로 결재하면 된다.

대출금리는 고객들이 코픽스(COFIX: 잔액기준 3개월 변동) 또는 3개월 CD금리 중 원하는 기준금리를 택할 수 있다 (2011년1월20일 현재 연 최저 6.09%). 또한, SC제일은행 신용카드로 결제한 자동차 매매잔금 금액 중 1.5%(체크카드 1.0%)는 최대 75만원 이내에서 캐쉬백 형태로 돌려받을 수 있다. 대출 상환방식은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과 거치식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 (거치기간 6개월)의 2가지 상환방식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대출 최장기간은 5년이다.

또한, ▲경차, 하이브리드카, 전기차를 구입하는 고객, ▲장애인이거나 자녀 수가 3명 이상인 가구에서 차량을 구입해 신청한 고객들에게 각 연 0.1%의 우대혜택을 제공되며, ▲기존 당행 거래실적 등에 따라 최대 0.8% 금리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SC제일은행 소매금융총괄본부 김영일 부행장은 “이번에 SC제일은행에서 출시한 ‘퍼스트오토론’은 기존에 출시된 오토론 상품들과 차별화해, 사회적으로 많이 이슈가 되고 있는 친환경,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출산 장려 등의 개념을 반영했으며, 상품 신청을 위해 은행에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앴다”고 설명하며, “다양한 고객 상황에 따른 금융 서비스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 제공에 대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퍼스트오토론의 출시를 기념해 2011년도 4월말까지 퍼스트오토론을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중도상환수수료(신규 후 첫 3개월은 징구)가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최고 1백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과 네비게이션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상품 가입 및 문의는 가까운 SC제일은행지점을 방문하거나 SC제일은행 고객컨택센터(1588-1599)로 문의해 대출전문상담사의 방문을 요청할 수 있다. 이벤트 및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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