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신안 가거도에 거주하는 임모(74)씨와 보성 복내면 심모(76·여)씨가 잇따라 동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한파로 인한 노인 피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읍면동 담당자 및 마을이장을 해당지역 홀로사는 노인 책임담당자로 지정해 상시적으로 안전 확인을 실시해나갈 계획이다.
또 대설·한파주의보 및 경보 발령시 외출 자제 및 작업을 금지토록 하는 등 동절기 주민 행동요령을 마을방송 등을 통해 적극 홍보키로 했다.
이와함께 노인돌봄 및 홀로사는 노인 안부살피기사업 서비스 제공인력을 비롯 요양보호사와 가사간병도우미 등 관련사업과 연계해 유선 및 방문을 통해 1일 1회 이상 안전 확인을 실시하고 노인복지시설 등 난방기 및 안전기구 작동상태 등을 일제 점검토록 했다.
전남도는 또 서비스 제공기관에 서비스 제공인력을 대상으로 홀로사는 노인의 겨울철 건강관리 요령에 대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서비스 제공상황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자체 지도점검을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배양자 전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최근 잦은 폭설 및 한파로 인해 홀로사는 노인에 대한 안전관리가 절실한 실정”이라며 “동절기 동사사고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돌봄서비스 및 홀로사는 노인에게 요구르트 등을 배달하면서 안부를 살피는 사업에 대한 지도 점검을 철저히 해 동사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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