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2011년부터 조손가정 통합지원시범사업 시행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에서는 2011년부터 조손가정의 가족역량을 강화하는 통합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조손가정이란 65세 이상의 조부모와 만18세 이하의 손자녀로 구성된 가구를 말하며, 전라북도에도 주민등록상 2,900여세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에서는 지난해 8월 조손가족 총 51,852가구중 12,750가구(전체 조손가구의 24.6%)를 대상으로 실태를 표본조사한 결과 친부·친모 모두 자녀양육에 대한 형편과 의향이 가능한 경우가 7%에 불과하여, 향후 친부모가 자녀를 양육할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조손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조손가정의 안정적 양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2011년도부터 전북도에서는 조손가족 통합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구체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는 손자녀의 학습활동, 특별활동 지원 사업을 통하여 손자녀의 기초학력증진을 도모하고, 또래간의 대인관계 능력과 자신감을 향상시켜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하고 통합적인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상시 개별 및 가족상담을 통하여 세대 간 의사소통 및 역할갈등으로 인한 심리적 압박감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외에도 도배 및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가족들의 문화체험지원사업, 조부모의 건강증진 및 안경보급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서비스 이용 신청은 전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담당자가 신청 가정을 방문하여 가정상황 파악후 서비스이용가정으로 선정될 경우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전북도에서는 시범사업을 통해 부모의 부재로 약화되어 있는 조손가족의 가족기능을 강화시킴으로써 가족의 건강성 증진, 가족간의 유대감 강화,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여성청소년과
여성권익담당 황경완
063-280-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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