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절기 한파대책 관련 노숙인 보호를 위한 취약지역 점검

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연일 계속되는 동절기 한파로 인해 서민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저녁 노숙인 발생이 예상되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합동 점검반(5개반 29명)을 편성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노숙인 발생이 예상되는 광주역과 광주송정역 등 철도역사와 버스터미널, 광주공원(광주천), 종합병원 응급실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시와 자치구 및 유관단체가 함께 경찰관서와 공조하여 거리에서 위험한 상태에 있는 노숙인이나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밀착 상담을 실시하여 구직차 광주에 왔다가 광주역에서 노숙하고 있는 나○○씨(35세, 전남 담양읍)와 음주상태에서 집단으로 배회하고 있는 8명, 양림교 주변에서 김○○씨외 1명 등 총 11명에 대해 현장에서 대면과 상담을실시 하여 귀가 조치하는 등 적절한 보호를 통해 거리 노숙인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실시하였다.

시는 노숙인 보호를 위해 노숙인 쉼터와 부랑인보호시설 각 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한파 대책을 마련하여 각 자치구별로 ‘현장순회전담팀’을 가동하여 동절기에 지속적으로 노숙인 발생 예방과 보호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겨울철 노숙인의 특징인 동사(凍死)나 공가(空家)에서 무단 난방기구 사용에 의한 화재 발생이 높기 때문에 노숙인들이 공공시설(역사, 지하철, 대형백화점, 푸드코트 등)에서 잠을 자거나 머무를 경우 적절한 처리와 지원을 위한 ‘공공건물 관리인의 행동 요령’에 따라 조치하도록 관련 시설에 지침을 시달하는 등 동절기 노숙인 특별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市)에서는 노숙인들이 적시에 적절한 보호를 받으면서 자활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지원도 갖추어 실시하고, 보건소 등 무료진료소를 중심으로 동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및 계절성 질환 진료를 실시하여 각종 계절성 질환의 확산을 방지하고, ‘사업의 실패’나 ‘실직’ 등에 의해 거리로 내몰려 희망을 잃어가는 대다수 노숙인들이 의식주를 제공받으면서 의료나 자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숙인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노숙인 쉼터’는 자신의 능력이나 자격증에 맞는 직업을 가지면서 자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2005년부터 ‘인도주의 실천 의사협의회’와 함께 무료진료를 지원하고, 전문가를 초청하여 ‘금전관리교육’을 실시하여 취업 전 효과적인 금전관리 능력을 배양시키고 있다.

시(市)에서는 노숙인 본인이나, 주변 사람들의 신고에 의해 이러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시의 합동점검과 관련하여 허우석 시(市) 사회복지과장은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서민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노숙인에 대한 보호방안을 갖추고 언제든지 노숙인이 자활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수행할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며 “시는 동절기 한파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노숙인 보호대책을 꾸준히 실천하여 노숙인 발생을 최소화하고 현장에서 적절한 보호 및 시설 입소 등 조치에 만전을 다하여 민선 5기 민주·인권·평화의 이념에 걸맞도록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 사회복지과
사무관 임안섭
062-613-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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