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20일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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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2011-01-20 17:24
서울--(뉴스와이어)--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20일 정오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협회 합동회의에서 대한의사협회가 제안한 의약분업에 대한 재평가를 촉구하기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합동회의에서는 의약분업 실시 10년을 맞아 환자 및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의약분업 재평가” 분위기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공동 추진키로 결정했다.

병협은 앞으로 양 단체 명의의 포스터 제작 배포, 뱃지(리본)달기 운동, 만화 2쪽짜리 제작 배포 및 1,000만명 서명 운동 실시 등의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사협회와 “의약분업 재평가 연구 TF”을 구성 운영하기로 하였다.

합동회의에서는 대형병원 외래경증환자 완화 대책에 대해 공급자 측면이 아닌 소비자 측면에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선진국형 의료 제공, 의료기관기능재정립 및 수가현실화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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