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손학규 경기도지사는 23일 오전 8시 외국첨단기업 추자유치 상담을 위해 오사카를 방문중 CBS 라디오 “뉴스레이더”(진행 변상욱)에 출연(20분간 방송)해 수도권규제를 푸는 일이야 말로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손 지사는 인터뷰 도중 이해찬 총리의 “정치에 있어서는 손지사가 자기보다 한참 아래”라는 발언에 대한 진행자의 질문에 대해 (손지사가) “정치는 제가 하수(下手)일지는 모르나, 경제 챙기고, 일자리 챙기는 것은 내가 잘한다“라면서 이 총리는 ”말부터, 입부터 진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터뷰 내용 발췌>

<질문> 수도권발전협의회 석상에서 나가시거나 참석을 안하시는 것보다 회의에 들어가셔서 이야기 해야 할것인데

<도지사> 5월21일 수도권대책회의 결과를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참석해도 마찬가지고 도저히 의미가 없겠다 싶으니까 5월7일날 뛰쳐 나온 것이고. 제 성격을 아는 분들은 어떻게 손학규가 저런데서 뛰쳐 나올 수 있을까 그럽니다.

저는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합리주의자 입니다. 정치적으로 저항에 부딪치고 해도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동의를 했고 수도권발전대책협의회에 참여했고 끝까지 설득을 할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오죽하면 산자부장관, 재정부 차관, 심지어는 교육부총리까지 자기 경제부총리로서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이렇게 국내기업을 규제하면 국내기업들이 투자를 하라고 말합니다만 투자합니다 합니다 하고서 안합니다 라고 (오죽하면 교육부총리가) 이렇게 이야기를 하였겠습니까?

그것을 청와대 균형발전위원회에서 지방하고 협의해야 된다고 하고 총리가 소신 없이 그런 쪽으로 결론을 내고 하는 그런 회의에 어떻게 제가 참여할 수 있겠습니까? 5월21일 회의에서 국내 첨단기업에 대해 결론을 내겠다고 했지만 의제에 올리지도 않았습니다.

<질문> 그런데에 염두를 두고 한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이해찬 총리는 정치에 있어서는 손지사가 자기보다 한참 아래라고 분명히 이야기 했는데

<도지사> 정치는 제가 하수일지 모릅니다. 그런데 경제 챙기고 일자리 챙기는거.... 그것은 제가 잘합니다.

<질문> 아무래도 이해찬 총리하고의 불편한 대립은 대국적인 차원에서 빨리 푸셔야... 일이 잘 풀릴 것인데

<도지사> 이 총리는 말부터, 입부터 진중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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