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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05-05-23 11:26
수원--(뉴스와이어)--삼성전자가 美 보스턴에서 24일 개막된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 "SID (The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2005"에 참가했다.

'SID'는 세계 디스플레이산업의 최신 동향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행사로 매년 200개 이상의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참가하고 있는 세계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전문 행사다.

SID 2005 전시회에 참가한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40인치 OLED 제품을 포함, 중소형 선행 기술부터 세계 최대 82인치 TV용 LCD패널까지 다양한 LCD 제품 및 첨단기술을 선보여 디스플레이 업계의 확실한 선두주자로서의 위용을 과시했다.

SID 2005를 통해 첫선을 보인 40인치 AM OLED는 단일 유리기판 기준 세계최초 및 최대크기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WXGA (1280×800) HD급 해상도를 적용해 △ 최고휘도 600니트(nit)의 화면 밝기와, △ 5,000:1 이상의 명암비(흑백 대비비), △ 80% 이상의 색재현성을 구현할 수 있으며, TV 세트로 제작 시 3cm 이하로 제작이 가능한 초슬림 제품이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40인치 OLED는 대형 OLED TV 시장의 가능성을 한층 끌어올렸으며, 삼성전자가 LCD 시장에 이어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까지 선점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평판 디스플레이 시장의 1위를 유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이번 전시회에서 색재현성을 기존의 60%에서 86%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2.22인치 RGB 백라이트(B/L) LCD를 새롭게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삼성전자 2.22인치 RGB 백라이트는 색재현성 향상을 위해 기존의 Blue, Yellow의 2파장 백색 LED가 아닌 Red, Green, Blue의 3파장 LED 광원을 채택하여, 모바일 LCD에서도 높은 색재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삼성전자의 독자적 광학기술인 '엑스미터(Xmitter)' 기술을 채용한 초슬림 46인치 LED BLU(백라이트 유닛)도 이번 SID 2005를 통해 소개됐다.

Xmitter 기술은 독자적인 광학계 구조를 채용해 광효율을 기존의 측사 방식 대비 40%이상 끌어올린 기술로, 소비전력 또한 기존 LED 제품 대비 4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뛰어난 107%의 색재현성과 △휘도 500 니트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2006년부터 유럽을 시작으로 적용되는 수은, 납 규제 등 환경규제에도 대비할 수 있는 차세대 광원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올 3월 삼성전자가 개발한 세계 최대 82인치 LCD TV 패널도 미국에서는 처음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세계최대 82인치 TFT-LCD는 충남 탕정에 위치한 세계 최대 TFT-LCD(1,870mm×2,200mm) 생산라인인 7세대 양산라인에서 개발된 제품으로, 삼성전자의 독자 광시야각 기술인 S-PVA를 채택하여 시야각 180˚라는 완벽한 전방위 시야각을 확보했으며 92%의 색재현성을 달성했으며, 화질 응답속도도 8ms이하로 동영상 표현력이 탁월하다.

그 외에 착용식(Wearable), 패션(Fashion) 디스플레이 등 미래 사업영역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준 아몰포스 실리콘(a-Si) 적용 세계최대 투과형 5인치 플라스틱 LCD와 모바일 기기에서 초고해상도를 실현한 반투과형 2.22인치 mHD (mobile High Definition) LCD 등도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문,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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