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ning Asia's Sustainability…1월 23일부터 제10회 동북아시아 대학생 국제리더십포럼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최근 2010 서울G20 개최 이후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면서 동북아시아 지역의 중심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리더 역할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학교에서 제10회 동북아시아 대학생 국제리더십포럼(Northeast Asian Network)이 개최되어 주목받고 있다.

연세대학교 리더십센터(소장 김형철)에서 주최하는 동북아시아 대학생 국제리더십포럼(http://www.nean.org)은 2002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10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매년 동북아시아 지역 국가에서 약 200명의 대학(원)생 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대학생 리더십포럼으로서 대학생들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심 무대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2011년 1월 23일부터 연세대학교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Planning Asia's Sustainability-아시아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모색-”라는 대주제 아래 한국, 중국, 일본 및 싱가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 12개 국가, 20여개 대학에서 각 분야별 전문가와 대학생 170여명이 참가한다. NEAN 2011에는 한국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을 비롯하여 중국의 베이징대, 칭화대, 홍콩대, 일본의 와세다대, 나고야대학교와 싱가폴 국립대학 등 동북아시아 국가의 유수한 대학교에서 우수한 기량을 가진 학생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1월 24일 이만의 현(現) 환경부 장관의 기조연설로 포럼이 시작되며, 미국, EU, 독일 등 주요 국가 외교부 대사 등이 참여하는 외교대사회담(diplomatic round table)에서 아시아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질의 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 학생들은 5일 동안 정치, 법, 비즈니스, 문화, 에너지 세션별로 나누어 워크숍을 진행하며,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정치 세션에서는 신각수 외교부 제1차관, David Camrux 사이엥포 교수, 김성일 서울대 교수 등이 연사로 참여하며 다른 세션에서도 국내외 저명한 학자들과 전문가들이 다수 초청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개요
올해로 창립 127주년을 맞이하는 연세대학교는 기독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진리와 자유의 정신에 따라 겨레와 인류 사회에 이바지할 지도자를 기르는 배움터다.

웹사이트: http://www.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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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리더십포럼 N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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