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농협, ‘관세납부 전용 가상계좌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과 농협중앙회는 24일 관세납부 전용(가상)계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산물 수출정보를 공유하고 해외여행자의 관세 납부가 편리하게 됐다.

관세납부 전용계좌서비스는 해외에서 입국하는 여행자가 납부고지서에 부여된 전용계좌번호로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등을 이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간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관세청
정보기획과
이성갑 사무관
042-481-7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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