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1월 24일(월) ‘2011년 서울시 홍보대사 신년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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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4 10:03

서울--(뉴스와이어)--오세훈 시장은 24일(월) 12시 서울시청에서 최불암, 이정진, 김수로, 유지태, 김미화, 이상봉 등 서울시 홍보대사 13명과 만나 ‘2011년 서울시 홍보대사 신년간담회’를 갖는다.

현재, 서울시의 홍보대사는 각 전문 분야를 대표하는 이들 총 34명이 구성돼 있다. 이들은 캠페인, 홍보영상 제작 등에 참여해 시민들이 서울시정에 관심을 환기하는 역할을 한다.

인사말을 통해 오 시장은 홍보대사들에게 지난해 서울시 시정캠페인 CF출연, 홍보 포스터 제작, 시민과의 현장대화 등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시정에 참여해 힘을 보태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올해엔 ‘글로벌 Top 5’ 도시를 만들기 위한 각종 시책들이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주길 당부한다.

아울러 오 시장과 참석한 홍보대사들은 첫 시정활동으로 서울형 지속가능복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민간 참여와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희망메시지’를 작성, 희망나눔 모금함에 부착하는 이벤트를 가질 계획이다.

희망나눔 모금함은 시청사 1층 다산플라자에 설치 예정이며,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참여를 돕고, 모금액은 서울형 복지의 대표브랜드인 희망플러스통장 및 꿈나래통장 사업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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