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차도남 출현…남성의류쇼핑몰 ‘로로’, 명동에서 신상품 촬영
주말 동안 휴대전화로 찍은 동영상과 사진이 네티즌들에 의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수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2010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압구정 사과녀, 홍대 계란녀와 바나나녀, 그리고 명동태엽녀 등 신종 마케팅 기법으로 주목을 받은 바에 이어 2011년 새해벽두부터 여성이 아닌 남성들이 명동 거리 한 복판에 무려 4명이나 등장한 것.
“대기업의 새로운 신종 마케팅이다.”, “데뷔 전 연예인들의 홍보영상 촬영이다.”, “지하철폐륜녀, 지하철폭언남만 보다 명동차도남을 보니 눈과 마음이 정화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킨 이번 사진은 네티즌수사대들의 빠르고 집요한 수사로 인해 남성의류쇼핑몰 ‘로로’의 신상품 촬영인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의류쇼핑몰 ‘로로’는 그 동안 연예인 화보와 같은 모델과 상품이미지, 그리고 뮤직비디오와 영화를 방불케 하는 영상마케팅 등 수많은 화제를 모으며 쇼핑몰 인기 정보사이트 ‘라비벤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쇼핑몰.
이번 명동차도남 이슈에 대해 ‘로로’의 관계자는 “수많은 사람들 속에 유일무이하게 빛나는 스타일이라는 연출을 주제로 사진촬영을 나갔던 것 뿐.”이라며 “이번 상품의 경우 2011년 유행트렌드로서 많은 소비자들의 스타일에 대한 욕구를 해소해 줄 신상품들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남자옷쇼핑몰 ‘로로’(www.roro.co.kr)는 회원 20만을 보유하고 있으며, 100억 매출 신화, 인기스타 J 모씨를 닮은 모델사장님 등 큰 이슈를 불러 모은바 있다.
로로 개요
의류쇼핑몰 로로는 1950년대 미국의 영패션으로 인기를 모은 락앤롤룩을 컨셉으로 하고 있는 의류쇼핑몰입니다. 회사명인 로로는 Rock의 Ro와 Roll의 Ro에서 따온 말로 락앤롤적인 열기 속에 절제미 있는 엑티브 모드를 즐겨 디자인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o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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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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