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YBM잉글루 골든벨 콘테스트 성황리 개최

-해외, 국내 학습관서 1만 5천명 예선 참여해 500명 본선 진출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영어 축제 한마당’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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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4 10:20
서울--(뉴스와이어)--영어 영재를 선발하는 ‘YBM잉글루 골든벨 콘테스트’ 대회가 지난 1월 22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YBM잉글루 중국북경 제1학습관 이승아 학생 (초6)이 1만 5천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영예의 골든벨을 울렸다.

‘YBM잉글루 골든벨 콘테스트’는 YBM시사닷컴의 영어 영재 학습관 ‘YBM잉글루(www.ybmengloo.com)’가 개최하는 연중 최대 영어 축제로, 학습관별 대표들이 영어 실력을 겨루는 서바이벌 영어 퀴즈 대회다. ‘도전, 골든벨’ 형태로 2008년 첫 대회를 연 후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참가자가 매년 2배씩 증가해 올해는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대규모로 치러졌다.

학습관별 예선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학습관 대표로 선발된 500명의 영어 영재들은 친구들, 학부모, 원장 및 교사 등 약 2천여 명이 뜨겁게 응원하는 가운데 뛰어난 영어 실력을 발휘하며 3시간 동안 치열한 영어 퀴즈 대결을 펼쳤고 중국북경 제1학습관 이승아 학생 (초6)이 최후의 1인으로 남아 골든벨을 울렸다.

이승아 학생은 부상으로 장학금 100만원을 받았고, YBM잉글루 영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 최종 10명에게는 각각 2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졌다.

그 밖에 지난 11월 13일 전국 초,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TOEIC Bridge. JET 영어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들의 시상식도 마련됐다. 학생들은 수상 내역에 따라 총 1천 만원에 이르는 장학금을 부상으로 받았으며 특별상 등 학생들을 위한 깜짝 선물도 준비됐다.

이번 대회의 빅이벤트로 잉글루 회원들의 끼와 장기를 뽐낼 수 있는 ‘슈퍼스타 잉글루’ 행사도 마련됐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이뤄진 행사에서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춤, 노래 등 가수 못지 않은 끼를 마음껏 펼쳤고, 합창과 스토리텔링 등을 선보이며 재치 있고 깜찍한 모습으로 영어실력을 자랑했다.

올해로 세 번째 행사를 맞은 ‘YBM잉글루 골든벨 콘테스트’는 전국의 YBM잉글루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영어를 주제로 함께 즐기는 ‘영어 축제’의 장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YBM잉글루 이정철 부장은 “축제처럼 즐겁게 영어를 배우고, 전국의 우수한 학생들이 서로 긍정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의 반응이 뜨겁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흥미로워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회 YBM 잉글루 골든벨은 박관영 학생(교동초등학교 6학년)이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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