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설 맞이 사랑의 떡 나누기

- 한 달간 전국 1천8백여 소외가정 및 3백여 복지시설 대상 사회봉사 전개

- 그룹 17개사 임직원 직접 나서 ‘사랑의 떡 나누기’… 3백여 협력사도 동참

- 재래시장 상품권 전달, 민속놀이, 생필품 기증 등 다양한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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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11-01-24 14:05
서울--(뉴스와이어)--현대자동차그룹이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온정 나누기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설날을 전후해 한 달간을 그룹 사회봉사기간으로 정하고, 2월 20일(일)까지 그룹 내 17개사 3천7백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설 맞이 사랑의 떡 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24일(월)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현대차그룹 임직원은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전국 1,800여 세대의 소외가정과 370여 개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설 선물 전달, 민속놀이 등 다양한 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설 맞이 사랑의 떡 나누기’ 봉사는 현대차그룹이 2003년부터 매년 설을 맞아 해 온 것으로, 특히 올해는 재래시장 상품권을 소외이웃에게 전달해 설날 상차림을 돕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다 올해 처음으로 현대차그룹의 협력회사들이 봉사활동에 동참하기로 하고, 전국 19개 지역분회 총 322개의 현대차그룹 협력사 임직원들도 설 맞이 사회봉사에 나선다.

그룹사별로 현대차는 명절음식 나누기, 민속놀이를, 기아차는 사회복지단체의 차량 무상 점검, 현대모비스는 독거노인 도우미 봉사, 현대제철은 지역 소외가정에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통안전문화 확산,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환경보전, 자원봉사의 4대 중점사업과 함께 전 임직원 및 가족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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