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재난 안전예방 릴레이 홍보캠페인 펼쳐
특히, 시 재난관리과에서는 25일 오후 2시 30분 불특정 다수인의 내왕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전 고속(시외)버스 임시터미널’에서 재난 안전예방 릴레이 홍보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하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시민단체(대전재난안전네트워크)와 유관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및 충남도시가스 등 7개 단체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안전상식과 시민행동 요령이 담긴 홍보전단지와 생활속에서 꼭 필요한 안전용품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대전광역시 박현하 정무부시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스스로 안전에 관심을 갖고, 기초 질서를 지켜 주시기를 바란다”며 “각종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하여 평소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 행사 종료 후 시 재난관리과 안전점검반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합동 안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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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재난관리과
담당자 박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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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