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10년도 소비자상담 결과 발표
주요 상담 품목은 의류·섬유신변용품 2,343건(16.0%), 정보통신서비스 1,588건(10.8%), 식료품·기호식품 1,114건(7.6%), 생활용품 1,046건 (7.1%), 기타서비스 674건(4.6%) 순으로 나타났으며, 최다 접수된 세부품목별로는 휴대폰 828건(5.6%), 초고속인터넷서비스 373건(2.5%), 신발 319건(2.2%), 기타 의류 299건(2.0%), 기타건강식품 285건(1.9%) 순으로 나타났다.
상담신청을 신청한 이유는 품질·A/S 3,471건(23.6%), 계약해지·해제 3,073건(20,9%), 가격·요금 2,121건 (14,4%), 부당행위 1,319건(9.0%)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접수된 상담은 상담·정보제공 13,857건, 환급 197건, 계약해제·해지 113건, 배상 81건, 교환 64건, 계약이행 44건, 기타 235건 등으로 처리하였다.
도 소비생활센터에서는 소비자피해가 발생하였을 때 소비자 스스로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계층별 소비자교육을 확대·실시하여 소비자의 자주적 역량을 강화하고, 충청북도소비 생활정보망(http://sobi.cb21.net)에 소비자피해 예방과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위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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