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지역 건설경기활성화 적극 추진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올해부터 도내 지역에 공공사업 발주가 대거 예정됨에 따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산하기관 및 세종시건설청 등 도내 유관기관, 도와 상생협약체결을 맺은 대형건설사 등에게 지역건설업체 참여율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주요 내용으로는 2억이상∼100억원 미만의 중·소규모 공사에 도내 지역 전문건설업체와의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확대 시행, 대형공사 발주·수주 시 지역의무 공동도급 49% 및 하도급 50%이상을 적극 권장하는 등 지역건설사들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협조 공문을 발송하였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세종시와 내포신도시, 시·군 등 도내 발주기관에서 공공사업들이 올해 발주를 줄줄히 예약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소재 건설사들이 충청지역 건설사와 지역의무공동도급 조건으로 사업파트너를 맺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어 지역건설업체 참여시 현재 어려운 지역 건설경기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건설정책과
건설기술담당 권오면
042-251-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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