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로 앞서가는 대한보청기 ‘맥소’
前 세브란스병원 외래교수이자 미국청각학 박사인 대한보청기 이학선 부사장은 “일반적으로 귀가 어두우면 보청기로서 소리를 크게 해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노인성(노화성), 신경성 난청은 다르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소리만 크게 해주면 청각 인식범위가 좁아 소리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해 오히려 소리가 웅웅거릴 가능성이 있다. 이는 청각 신경세포가 퇴화되어 보충현상(Recruitment)이라는 특이한 현상이 있기 때문이다.
첨단기술을 통한 기능을 갖춘 ‘맥소보청기’는 타사 제품에 비해 잡음이 적으며 마이크 소리처럼 울리지 않고 소리가 육성으로 들려짐으로써 말소리 구분이 잘 된다. 더불어 청각신경성 노화성 경~중고도 난청에 적합한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한편 ‘대한보청기’에서는 다양의 방법의 꼼꼼한 청력 검사를 거쳐 귀의 구조까지 모두 파악하는 철저한 검사를 시행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자신의 청력상태에 적합한 ‘맥소 보청기’ 샘플을 2~3종 선정해 직접 들어보고 시험착용을 하게 되며, 이 후 귓속 구조의 본을 채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청기 제작에 들어간다.
문의:1599-9040
대한보청기 개요
당사는 1977년 보청기 불모지였던 국내에 최초로 설립하여 현재까지 '한 분이라도 끝까지 잘 들을 수 있게 해드리겠다는' 신념으로 꾸준한 연구개발과 최고의 제품공급,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실천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ax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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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3일 1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