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어린이 농구단 드림팀과 함께 ‘2011년 희망여행프로젝트’ 힘찬 스타트

- 여행상품 수익금 적립 아동복지시설 소속 어린이 농구단 ‘드림팀’ 해외 첫 전지훈련 지원

- 23일부터 4박5일간 일본 규슈에서 초등학교 농구팀 친선경기 및 문화체험 진행

뉴스 제공
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1-01-24 15:01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가 아동복지시설 소속 어린이 농구단 ‘드림팀’의 일본 전지훈련 지원과 함께 2011년 ‘희망여행프로젝트’의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하나투어를 비롯해 하나투어재팬과 부관훼리가 함께 뜻을 모아 어린이 농구단 ‘드림팀’의 일본 전지 훈련 지원을 위해 ‘착한 소비’의 일환으로 하나투어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작년 10월부터 올 1월까지 총 3개월간 진행된 일본 ‘규슈 부관훼리 선박 상품전’을 통해 기획전 판매 수익금 중 2천 만원을 적립해 이번 전지훈련 지원 기금을 마련했다.

어린이 농구단 ‘드림팀’은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 내 아동복지시설 소속으로 초등학교 15명의 아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10년 ‘국민생활체육 전국 유소년농구대회’ 저학년부와 ‘하이 서울 삼성썬더스배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부에서 각각 우승을 거두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힘든 상황에도 우승을 거머쥔 드림팀 선수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된 이번 일본 전지훈련 희망여행은 4박 5일의 일정으로 일본 규슈에서 진행된다. 해외 첫 전지훈련의 감격을 안고 규슈로 출발한 드림팀은 일본 초등학교 클럽농구팀 두 팀과 친선경기를 갖고 일본의 문화체험을 진행한 뒤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하나투어 권희석 대표이사 사장은 “희망여행으로 드림팀의 꿈을 응원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하나투어는 앞으로 고객의 ‘착한 소비’로 나눔에 함께 동참하여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희망여행 상품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23일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에 ‘2011 하나투어 희망여행 프로젝트 - 드림팀 전지훈련’ 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여행으로 ‘하나되는 지구세상’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하나투어는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소외 아동/청소년 및 노인, 저소득층 가정 등 총 50개 기관, 1,400여명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희망여행을 선사하고 있으며 올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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