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45.02%, ‘연애의 목적’ 기대

서울--(뉴스와이어)--<연애의 목적>이 6월 개봉하는 한국영화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꼽혔다.

국내최대영화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가 '6월 개봉하는 한국영화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연애의 목적>이 네티즌의 45.02%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간큰가족>이 28.95%로 2위에 올랐고, <태풍태양>과 <녹색의자>가 17.49%, 8.54%로 각각 3, 4위를 기록했다.

박해일, 강혜정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연애의 목적>(6월 10일 개봉)은 두 주연배우에 대한 네티즌의 기대감이 컸다. 네티즌은 연기파 배우인 박해일과 강혜정의 연기변신과 호흡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 연애이야기를 담은 줄거리가 기대된다고 했다.

감우성, 김수로, 신구, 성지루, 김수미 주연의 가족코미디인 <간큰가족>(6월 9일 개봉)은 예고편을 통해 네티즌의 많은 선택을 받았다. <간큰가족>을 선택한 네티즌은 예고편을 보고 한참을 웃었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랜만에 가족 코미디로 가족끼리 함께 보기 좋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는 네티즌도 있었다.

3위를 차지한 <태풍태양>(6월 2일 개봉)은 주연배우인 김강우, 천정명, 이천희, 온주완 신인 배우에 대한 기대와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줄거리에 대한 네티즌의 기대가 컸다. 인라이너들의 모습이 관객들에게 시원하게 다가올 것으로 기대됐다.

<녹색의자>(6월 10일 개봉)를 선택한 네티즌은 ‘사랑’이라는 테마는 언제나 궁금하다며,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영화가 될 것 같다고 했다.

본 설문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맥스무비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것으로 맥스무비 회원 5,495명이 참여했다.


맥스무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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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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