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 방제를 통한 건전한 산림육성을 위해 ‘2011년 산림병해충 방제 추진계획’을 마련하였다.

이번 계획은 2013년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목표달성과 임업적 방제 확대 실시로 산림병해충 방제성과 제고, 산림병해충 예찰활동 강화 및 적기방제를 통한 피해 최소화, ‘사후 방제방식’에서 ‘선제적 방제’를 통한 사전 예방대책 등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2011년 한 해 동안 부산시내 전 산림(35,873㏊)에 대해 총 85억원의 사업비 투입하여 소나무재선충병 467㏊, 솔껍질깍지벌레 1,113㏊, 기타 병해충 70㏊에 대한 방제사업 등을 추진한다.

먼저, 소나무재선충병은 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임업적 방제 사업 등 춘·추기 완전방제 대책사업(2~5월, 9~11월), △항공방제 및 지상방제(5~8월), △항공방제가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예방나무주사(2월, 12월), △예찰·방제단(1~12월중 10개월) 운영, △강서구와 기장군에 연중 이동단속초소를 설치 운영한다.

솔껍질깍지벌레 방제는 1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항공방제(2~3월), △재해저감(6~11월/깍질벌레 약충이 수피 밑에 완전 정착 이후), △기장군 임랑 해수욕장 주변에서 해안가 종합방제(8~9월), △피해도 ‘중’ 이상 지역에 나무주사(12월)를 주입한다.

기타 병해충 방제는 3천5백만원 사업비를 투입하여 △연제구·수영구에 흰불나방 약제방제(5~10월), △연제구에 오리나무잎벌레 약제방제(5~7월), △부산진구·연제구·사상구에 푸사리움가지마름병 약제방제(2~5월)를 실시한다.

또, 소나무림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1월부터 11월까지 2천3백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생활권 민간진단 컨설팅을 통한 수목병해충 진단을 실시하고, 5월부터 8월까지 2회에 걸쳐 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범어사와 태종대 등 12개소 800㏊에 우량 소나무림 엽면시비를 추진한다.

한편, 부산시의 산림병해충 집중방제 성과로 청정지역 달성을 위해 전 산림을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2008.2월)하였으며, 소나무재선충병은 지난 1988년 동래구 온천2동 금정마을에서 최초 발견된 이후 지난 2006년에 57만본이 발생되어 최고조를 이루다가, 2007년에 24만본, 2008년에 13만본, 2009년 6만본, 2010년에는 4천본으로 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또, 솔껍질깍지벌레 피해면적도 2008년 2,974㏊에서 2009년 1,865㏊, 2010년 1,113㏊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연제구와 동구, 동래구, 수영구는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3년 소나무 재선충병 완전방제 목표 달성과 더불어, 솔껍질깍지벌레, 기타 병해충에 대한 완벽한 방제를 통해 건전한 산림을 육성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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