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이제 분실해도 걱정 그만…지란지교소프트, 원격추적 노트북 전용 보안 SW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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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소프트
2011-01-25 11:08
대전--(뉴스와이어)--간단한 설치만으로 노트북 도난, 분실 시 노트북 회수를 위한 정보들을 추적하고, 원격으로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락을 걸 수 있는 노트북 전용 보안 SW가 국내 보안 솔루션 기업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에서 출시되었다.

무선 인터넷 인프라의 보급과 급격히 증가한 모바일 컴퓨팅 수요로 인해 2008년 전세계 PC 시장에서 노트북이 판매량에서 데스크톱을 추월하였고, 작년부터 우리나라 노트북 출하량도 데스크톱을 앞서기 시작했다.

데스크톱과는 달리 휴대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인해 이처럼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노트북의 최대 단점은 도난과 분실에 대한 위험성이 높다는 것이다.

실제 노트북을 도난 당하거나 분실한 경우 재산상의 손실보다는 노트북에 담긴 개인정보 및 비즈니스 정보의 유출로 인한 피해가 더욱 더 심각하다. 수년 전 퀄컴사의 CEO가 회사의 기밀 문서가 저장된 노트북 도난으로 FBI에 수사를 의뢰한 사건이나 노트북 수리를 맡긴 후 유출된 사진으로 인해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홍콩 배우 진관위 사건만 보아도 노트북 보안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노트북세이프는 도난, 분실 시 해당 노트북을 훔치거나 습득한 사람이 인터넷에 접속하는 순간 접속 IP 정보와 키로그 정보를 수집하여, 사용자가 노트북을 회수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프리미엄 버전의 경우 원하는 폴더를 숨겨 비밀번호 입력 없이는 접근할 수 없도록 하고, 원격으로 삭제 명령을 내릴 수 있어 중요 데이터의 유출을 완전히 방지할 수 있다.

그 밖에, 공공장소에서 노트북 사용 중 자리를 비울 때 어댑터, 마우스 등을 건드릴 경우 경보를 울리고 도난 경고 SMS를 발송해주는 도난보호 기능과 원격으로 노트북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잠그는 기능, 습득자에게 텍스트와 연락처를 보여주는 기능 등 여러 부가 기능들도 갖추고 있다.

노트북세이프는 현재 해당 홈페이지(www.notebooksafe.co.kr)에서 출시기념 특별세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1년 라이선스 가격을 30% 할인된 스탠다드 9,900원, 프리미엄 14,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 시 1주일 무료체험 라이선스를 발급해준다.

지란지교소프트 개요
(주)지란지교소프트(창립일 2015.07.01 / 자본금(10억) / 직원수 104명(2015.7월 기준) / 매출액 107억(2014년) / 인터넷역기능차단 및 업무용솔루션)는 SW전문기업으로서 기업, 학교, 가정에서 유통되는 데이터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SW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개인정보보호솔루션 공공기관 레퍼런스 1위 제품인 PCFILTER를 비롯해 업무용 메신저 브랜드 1위 제품 쿨메신저, 60만 가입자를 보유한 자녀 PC, 스마트폰 사용관리솔루션 엑스키퍼, 국내 클라우드형 DLP 시장점유율 1위 오피스키퍼 등 뛰어난 제품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리더로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 나아가 국내 최고의 SW전문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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