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설맞이 궁·능 무료 관람 및 다양한 행사 계획
오는 2월 3일 설 당일에는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및 종묘에서는 국왕이 설날에 신하의 무병장수를 위해 하사하던 그림인 세화(歲畵)를 관람객을 대상(한복착용자 대상 선착순)으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특히, 경복궁에서는 고종황제의 집무공간이었던 함화당과 집경당에서, 창경궁은 통명전 전각 내부에서 올바른 세배법을 배우고 부모님께 세배를 드리는 자리를 준비한다.
또한, 설 다음날인 2월 4일에는 종묘 향대청에서 이기전 종묘제례보유자(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를 초청하여 관람객에게 신년 덕담을 써주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에서도 설날을 전후하여 관람객에게 나누어 줄 전통차, 떡과 민속 기념품을 준비하는 등 관람객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설 명절을 계획하고 있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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