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2010년 국민 생활 체육 참여 실태조사’ 연구 결과 발표
▲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규칙적인 체육 활동이 중요
국민들이 건강 유지를 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 중에는 규칙적인 체육 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 비율이 높았다. 건강 유지의 주요 수단에 대한 조사 결과, ‘규칙적인 체육 활동(35.8%)’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충분한 휴식 및 수면(35.3%)’, ‘규칙적인 식사 및 영양 보충(24.9%)’, ‘금주 및 금연(3.8%)’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2008년 조사에서 ‘충분한 휴식과 수면(37.1%)’이 ‘규칙적인 체육 활동(32.9%)’ 보다 높게 나타난 결과와 대조적이며, ‘규칙적인 체육 활동’을 건강 유지의 주요 수단으로 인식하는 비율은 2010년에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 활동이 건강 및 체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응답률이 2008년 조사 결과(66.3%)에 비해 4.2% 증가하였다. 체육 활동 효과에 대한 조사 결과, ‘건강 증진(36.8%)’, ‘체력 증진(33.7%)’, ‘스트레스 해소(11.8%)’, ‘체중 조절 및 체형관리(10.0%)’ 순으로 나타났다.
2008년 조사 결과에 비해 체육 활동의 효과에 대한 전반적 평가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조사 결과에 비해 체육 활동이 삶에 미치는 효과, 건강과 체력유지에 미치는 효과, 정신 건강 유지에 미치는 효과, 일상생활에 대한 도움 정도, 의료비 절감에 미치는 효과 모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 생활 체육 활동 참여가 행복 지수를 높여준다
규칙적 생활 체육 활동은 개인의 삶에 긍정적 영향(82.3%)을 미치며, 일주일에 1번만 참여하더라도 규칙적 생활 체육 활동에 참여한 사람의 행복 지수(70.52점)가 체육 활동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사람의 행복 지수(65.49)에 비해 평균 5.03점 높게 나타났다.
행복 지수는 가장 높게 나타난 경우는 일주일에 생활 체육 활동에 1번 참여하고, 1회 참여시간이 1시간 30분 이상이며, 참여기간이 1년 6개월 이상에서 2년 미만(73.89점)인 경우였다.
▲ 국민의 과학적 체력 관리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체력 관리를 위해 과학적 관리 방법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 체력 관리를 위한 과학적 체력 관리 체계의 필요성에 대한 조사 결과는 ‘필요하다(69.0%)’, ‘보통이다(18.5%)’, ‘매우 필요하다(10.0%)’, ‘필요하지 않다(2.4%)’, ‘전혀 필요하지 않다(0.1%)’ 순으로 나타나, 국민의 79.0%가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가 과학적 체력 관리를 하지 않고 있으며, 체력 관리를 하고 있는 경우, 대부분 민간 시설에서 운영하는 체력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적 체력 관리 여부에 대한 조사 결과, ‘아니요(95.4%)’가 ‘예(4.6%)’ 보다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과학적 체력 관리를 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에서 67.1%는 ‘민간 시설에서 운영하는 체력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으며, 32.9%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적 체력 관리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과학적 체력 관리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적 체력 관리를 하고 있지 않는 이유는 ‘체력 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가 없거나, 지식이 없어서 못하고 있다(48.2%)’, ‘체력관리 방법을 알고 있으나, 비용이 많이 들어 못하고 있다(29.2%)’, ‘체력관리 방법을 알고 있으나, 마땅한 상담과 관리를 받을 만한 시설이나 프로그램이 없어서 못하고 있다(22.6%)’ 순으로 나타났다.
국가 차원에서 체력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응답이 많았으며, 체력 관리 전담 기관이 설치 및 운영될 필요가 있다는 응답도 80%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과학적 체력 관리 방법에 대한 조사결과, ‘국민의 체육 복지와 직접 관련 있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응답(67.4%)’이 ‘국민 개개인에 관한 사항이므로 개인이 알아서 관리해야 한다는 응답(32.6%)’보다 34.8%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과학적 체력 관리 전담 기관의 필요성에 대한 조사 결과, ‘필요하다(68.4%)’, ‘보통이다(18.0%)’, ‘매우 필요하다(11.6%)’, ‘필요하지 않다(1.8%)’, ‘전혀 필요하지 않다(0.2%)’ 순으로 나타나 국민의 80.0%가 과학적 체력 관리 전담기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국가 차원의 체력 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의향은 68.6%로 나타났다.
국가적 차원의 체력 관리 프로그램 시행 시, 참여 의향에 대한 조사 결과, ‘참여한다(56.3%)’, ‘보통이다(25.4%)’, ‘적극 참여한다(12.3%)’, ‘참여하지 않는다(5.5%)’, ‘전혀 참여하지 않는다(0.5%)’ 순으로 나타나 국민의 68.6%가 참여 의향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10대 여성의 체육 활동 비참여율 67.8%로 노인보다 높아
10대 여자의 규칙적인 체육 활동 참여율이 가장 저조하게 나타났다. 10대 여자의 규칙적 체육 활동 비참여율은 67.8%로 이는 70대 이상 여자(58.9%)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체육 활동 비참여 이유는 ‘일이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63.3%)’, ‘게을러서(20.7%)’ 순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에서는 10대 남녀가 다른 모든 연령층에 비해 ‘일이 바쁘거나 시간이 없어서 체육활동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0대 여자는 ‘일이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체육활동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응답은 전체 국민 응답 55.2%보다 8.1% 높게 나타났고, 10대 남자의 응답은 전체 국민 응답보다 8.6% 높게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동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 및 정책 제언 사항을 향후 생활체육진흥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실내 체육 시설 조성 확대를 통한 체육 활동 참여 효과 거양
-10대 청소년의 체육 활동 참여 정책 확대
-다양한 체육 활동 참여 유인 정책 추진
-올바른 체육 활동 참여 문화 확산
아울러 우리나라 체육의 주요 통계 자료로 활용될 동 연구 결과의 구체적인 내용은 책자로 배포하거나 문화체육관광부 및 유관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누구나 자료를 용이하게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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