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첨단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일본을 방문중인 경기도 투자유치단(단장 손학규 경기도지사)은 23일 오사카 지역의 첨단기업 3개사와 5천2백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경기도 투자유치단은 이날 오전 오사카에 있는 니폰 페인트사를 방문하여 후지시마 테루요시(藤嶋輝義)사장과 금년 하반기 중으로 화성의 장안(1)산업단지에 4천5백만 달러를 투자하여 7천5백평 규모의 자동차용 수성도료, 전착도료, 불소도료 생산공장을 건립하기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에 경기도에 투자를 결정한 니폰 페인트사는 자동차용 도료 일본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주 생산품인 수성도료는 유성도료에서 신나 사용으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배출을 감소시킨 친환경적이고 기능성이 뛰어난 미래지향적인 도료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LCD글라스 절단기 제조업체인 쯔카타니 하모노 본사에서 쯔까타니 도시야(塚谷俊哉)사장과 금년 하반기 중으로 장안(1)산업단지에 4백만 달러를 투자하여 2천평 규모의 플레시블 피너클 다이(Flexible Pinnacle Die)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로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하였다.

쯔카타니 하모노사가 생산하는 플레시블 피너클 다이는 LCD 필름을 높은 정밀도로 가공할 수 있는 첨단 절단용 기기로 현재 우리나라 시장에서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에 따라 앞으로 3M 등 LCD 편광필름을 생산하는 기업체에 부품의 안정적 공급과 수입대체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이어서 오후에는 다이헨사를 방문하여 야규 마사루(柳生 塍)사장과 금년 7월에 3백만 달러를 투자하여 현곡산업단지내 1천5백평 규모의 다기능 산업용 로봇 및 주변장치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다이헨사는 세계 최초로 한 대의 제어장치로 복수의 로봇 및 주변기기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업체로 시계시장 점유율이 용접용 로봇 의 경우 27% 로 2위, 액정기판 운반로봇은 14.5%로 3위를 차지하고 있는 핵심기술 보유업체로 앞으로 삼성전자, 현대·기아자동차 등에 공급될 전망이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연락처

투자진흥과 031-249-2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