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술 잔 기울이며 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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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6 09:16
서울--(뉴스와이어)--2011년 신묘년을 시작하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얼마 남지 않았다. 특히 올 설 연휴는 각 기업들이 짧게는 5일에서 길게는 9일간의 휴무를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올해 약 3,100만 명 정도가 설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조사돼 사상 최대의 민족 이동이 예상되고 있다.

고향집에 내려가 부모님을 찾아 뵙고 가까운 친척들과 함께 정겨운 대화를 나누는 풍경은 상상만 해도 즐겁다. 여기에 온 가족이 모여 마련한 넉넉한 명절 음식을 안주 삼아 한 잔, 두 잔 가족들과 마시는 술잔을 기울이다 보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 지 모른다.

가족과 함께 즐거움은 나누는 순간, 하이트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이 담소를 나누며 저녁 시간을 즐기는 데 빠질 수 없는 것의 하나 바로 술.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에 조상님들 앞에서 취할 정도로 마시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독한 술보다는 비교적 알코올 도수가 낮은 맥주를 마시며 그 동안 밀린 담소를 나눠보는 것을 어떨까.

‘하이트맥주’는 16년 동안 맥주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는 제품으로 곧 대학에 입학하는 새내기부터 아버지, 할아버지까지 전 세대를 어울러 모두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다. 특유의 깨끗하고 시원한 맛과 향은 명절 음식에 곁들이기 좋다.

또한 기름진 명절 음식과 맥주의 칼로리가 걱정된다면 저칼로리 식이섬유 함유맥주인 ‘에스(S)맥주’는 어떨까. 에스(S)맥주는 장 운동을 촉진시켜주는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체내에 과다 영양분 흡수 억제를 도와 준다. 또한 일반 맥주(5~7%)에 비해 1~2% 정도 낮아 술에 약한 사람들도 부담 없이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소주를 고집하는 분에게는 저도소주, 즐겨찾기

술은 무조건 소주라 고집하는 분과 함께라면 국내 소주 제품 가운데 가장 도수가 낮은 ‘즐겨찾기’를 추천한다.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 술자리는 취하기 위해 마시는 자리가 아니라 좋은 시간을 나누기 위해 술잔을 기울이는 자리로 독한 술은 알맞지 않다.

즐겨찾기는 소주 본연의 깨끗하고 깔끔한 맛이 살아 있으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5.5도의 저도 소주이다. 여기에 알코올 분해에 도움을 주는 5가지 아미노산과 핀란드산 결정과당을 첨가해 목넘김이 편하고 뒷맛이 깔끔하다.

조상님께 올리는 전통 제례주, 신도주(新稻酒)

설이나 추석 등 명절에 조상에게 차례를 올린다. 그리고 조상에게 올린 차례상의 술과 음식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며 한 해 동안 모든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음복례’를 행한다. 차례를 올리고 음복례를 할 때 조상들은 청주를 사용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일제시대 이후 주정을 넣어 만든 주정을 사용한 일본식 청주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다.

‘신도주’는 그 해 수확하는 벼 중 가장 실하고 잘 여문 쌀로 빚은 술로 조선 후기부터 우리 조상들이 차례상에 올리던 절기주로 알려져 있다. 신도주는 국순당의 우리술 복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재연한 제례주로 신맛과 은근한 단 맛이 특징이다. 또한 깔끔하고 부드러워 설날 아침 조상님께 차례를 올린 후 가족들이 음복을 하면서 마시는 데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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