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홍콩 춘계 전자전’ 참가업체 모집
홍콩춘계전자전은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멀티미디어, 정보기술, 가전, 전자부품, 보안제품, A/V, 계측기기 등을 대상으로 전시회를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전자 전시회다.
신청대상 업체는 전자, 보안, 정보기술 가전제품의 거대 시장인 홍콩,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 개척을 원하는 업체로 대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하고 있으면 된다.
참가업체 선정은 (수출)유망중소기업, 벤처기업, 지역의 시장성이 있는 신규 참가업체(최근 3년간 기준) 등의 선정기준에 따라 무역협회에서 최종 선정 후 시의 승인을 거쳐 2월 25일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참가업체로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부스임차료, 통역료, 운송료 등을 지원하고 항공료, 체재비 등 개별비용은 업체에서 부담한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대전시(http://www.daejeon.go.kr)와 한국무역협회 대전 충남지역본부(http://dc.kita.net)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참가신청서를 작성 후 팩스 또는 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국제통상투자과(☎ 600-3674), 무역협회(☎ 864-4620)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홍콩춘계전자전은 우리시 기업의 수출 증대와 해외 마케팅 능력을 배양하고 아시아 신흥시장의 전진 기지를 확보할 수 있는 박람회로 지역의 많은 업체의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기업지원과
담당자 김건환
042-600-3674
-
2014년 6월 20일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