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구정 연휴기간 특별 비상 경비 근무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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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2011-01-26 14:52
서울--(뉴스와이어)--올해는 유달리 달력에 빨간 날이 많아 직장인들이 행복한 해다. 그 첫 단추인 설 연휴 역시 주말을 끼고 2일만 휴가를 내면 최장 9일을 쉴 수 있는 모처럼만의 긴 연휴다. 그런 만큼 빈집이나 귀금속이 있는 소형 매장 등을 노리는 범죄 역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대책을 마련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세계 1위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 www.adtcaps.co.kr)가 설 연휴기간을 맞아 1월 27일부터 2월 7일까지 12일간을 ‘특별 순찰 기간’으로 정하고, 출동 체계를 점검하고 내부 근무기강을 다시 확립하는 등 설 명절 보안을 위해 중점 관리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ADT캡스는 설 연휴기간 중 장기간 집이나 매장 등을 비우는 고객 리스트를 확보해 특별 비상 대기 함은 물론, 지역·업종·시간대별 사고 신고가 빈번한 지역에서 모의 출동 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고객의 사전 요청에 따라 우편물 인수 및 보관, 가스 밸브 등의 안전장치 점검, 귀중품 금고보관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고객의 가정 또는 사업장의 상황을 휴대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영상보안서비스 ‘블랙박스’와 ADT캡스 보안 시스템과 연동하여 무장/해제 또는 침입신호 발생시 고객의 휴대폰으로 상황을 SMS로 전송하는 ‘비무장 SMS 알림서비스’로 연휴기간 내 빈집 혹은 사업장의 이상 유무를 실시간으로 전달, 고객들이 안심하고 설 연휴를 보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연휴 기간 동안 은행자동화기기(ATM) 이용 고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시재금 강탈 및 현금 수송간 탈취 사고 등 강력 경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 경계 체제 운영은 물론, 각종 기기 장애나 범죄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시중 은행과의 비상연락망을 재점검하고,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오토바이 출동 및 지원 체계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ADT캡스 고객서비스 본부 김주균 전무는 “긴 연휴기간으로 인해 장기간 집이나 사업장을 비우는 고객이 늘어나 보안 사고의 위험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ADT캡스는 한층 강화된 비상운영체제에 돌입, 최상의 보안서비스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DT캡스 개요
국내 대표 시큐리티 업체인 ADT 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는 1971년 ‘한국보안공사’로 설립되었다. 1998년에 ‘캡스(CAPS)’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99년 미국 타이코(TYCO)그룹의 시큐리티 전문기업 ADT사의 한국법인이 되었으며, 2008년 5월 법인명을 ㈜ADT캡스로 변경하였다.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ADT는 전세계 보안분야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890만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세계 최대 보안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adtcap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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