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APAC 퓨전 테크 데이’통해 다양한 퓨전 APU 플랫폼 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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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코리아
2011-01-26 15:13
서울--(뉴스와이어)--AMD 는 금일 싱가포르에서 ‘AMD 아시아태평양 퓨전 테크 데이(AMD Asia Pacific Fusion Tech Day)’를 개최하고, 최근 발표한 AMD 퓨전 APU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AMD 퓨전APU 제품군은 끊김 없이 재생되는 HD 비디오 및 매우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도 부담 없이 처리하는 혁신적 컴퓨팅 성능,[ii] DirectX® 11 지원 그래픽과 온 종일 유지되는 긴 배터리 사용 시간(all-day battery) 등 혁신적인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AMD는 이번 행사를 통해 2011년 상반기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35개 이상의 AMD Fusion 기반 시스템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vi AMD는 에이서, 아수스, 델, 후지스, HP, 레노보, MSI, 소니 및 도시바 등 주요 제조업체들이 매력적인 성능과 메인스트림 가격으로 AMD 퓨전 APU 기반 시스템의 공급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DC 아시아/태평양 클라이언트 디바이스 연구 공동 부사장인 브라이언 마(Bryan Ma)는 "HDTV와 게임 등에서 고성능을 원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비추어 볼 때 올해 PC에서 고성능 그래픽과 비디오가 주류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프로세서 제조사들은 뛰어난 컴퓨팅 성능에 대한 사용자의 요구가 커지면서 해당 플랫폼에 성능 집적도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라고 밝혔다.

일상적 컴퓨팅 환경을 강화시켜주는 2011 저전력 플랫폼(이전 코드명 “Brazos”)은 E시리즈 및 C시리즈의 두 가지 APU 모델로 발표되었으며, 이 APU제품군에는 코드명 “밥캣(Bobcat)”의 새로운 x86 CPU 코어가 탑재되어있다. “밥캣”은 2003년부터 AMD 최초의 새로운 x86 코어 자리를 지켜오고 있으며 처음부터 뛰어난 모바일 성능을 제공하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다.

2011년 상반기에 발표될 메인스트림 플랫폼은 기본적으로 고성능의 메인스트림 노트북과 데스크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플랫폼에는 최대 4개의 x86 코어와 DirectX® 11을 지원하는 외장형 그래픽 카드급 성능을 제공하는 GPU를 포함한 32nm 다이 A시리즈 “라노(Llano)” APU가 적용될 예정이다.

AMD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사장(Corporate Vice President) 겸 총괄 이사인 벤 윌리엄스(Ben Williams)는 “AMD 퓨전은 PC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생생한 디지털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업계의 판도를 변화시키고 있다”며 “ AMD 퓨전은 기술 파트너들이 새롭고 흥미로운 폼 팩터를 개발하고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첨단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AMD코리아 개요
AMD는 새로운 서라운드 컴퓨팅의 시대를 정의하는 PC​, 게임 콘솔 및 클라우드 서버 등 수백만 개의 지능적 장치​에서 처리 성능을 실현​하는 기술을 설계하고 통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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