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축구에도 MBC ‘역전의 여왕’ 시청률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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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2011-01-26 18:02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5일 영원한 숙적인 일본을 맞아 대한민국 대 일본간의 아시안컵 준결승전이 중계되었다. 한일전 축구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은 이날 방송 3사 모든 프로그램을 합쳐 5위에 랭크 되는 13.8.%(AGB Nielsen Media 제공)의 시청률을 보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역전의 여왕의 내용에서는 황태희와 구용식이 이별의 아픔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그렸고 반면에 봉준수는 태희에게 새 출발을 하자는 진심을 표현했다. 31일 종방을 앞둔 역전의 여왕은 등장인물 간에 얽힌 러브라인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있다.

이날 역전의 여왕 중에서 백여진은 편의점에서 무작정 컵라면 두 개를 들고 계산대에 가서 지갑을 여는 대신 자신의 휴대폰으로 컵라면 값을 결제하고, 옆에 있는 봉준수에게 자신의 휴대폰 액정을 보이며 ‘잔액이 얼마 안 남았는데 내가 쏘는 거야’ 라고 하며, 두 사람이 함께 야식을 먹는 장면이 있었다.

극중 백여진이 컵라면을 결제한 모바일 결제시스템은 최근 유투부 ‘티머니 가슴녀’ UCC에 이어 SBS 런닝맨 벌칙, MBC 무한도전 ‘데스노트’ 편에서 선보였던 모바일티머니(T-money) 서비스 중의 하나로 확인되었다.

한국스마트카드사(대표이사 박계현, www.koreasmartcard.com)가 발행하는 모바일티머니는 휴대폰으로 버스, 지하철, 택시의 대중교통요금뿐만 아니라 GS25, 훼미리마트 등의 편의점에서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티머니(www.t-money.co.kr)서비스로, 현재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은 SKT의 갤럭시S, 베가, KT의 이자르, 베가엑스가 있으며, 휴대폰에서 간편하게 프로그램(VM 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을 다운받는 법은 SKT: 7700+NATE, KT: 0088+SHOW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 개요
한국스마트카드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교통 결제를 넘어 광범위한 일상에서 더 편리한 지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4년 서울시 신교통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 첨단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2008년 뉴질랜드, 2011년 콜롬비아 보고타에 진출한 이래 꾸준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세계 최초로 후불 청구 방식의 ‘모바일 티머니(Mobile T-money)’를 선보이며 스마트 결제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2014년 ‘고객’, ‘도전’, ‘상생협력’, ‘사회공헌’ 등을 4대 핵심 가치로 설정,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mo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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