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창출 종합대책 ‘청년 일자리 창출 2,000’ 추진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현 사회문제로 이슈화된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100억여원을 들여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창출 종합대책인 ‘청년 일자리 창출 2,000’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 ‘청년 일자리 창출 2,000’을 발표하면서 청년 구직자에게 눈높이만 낮추라 하지 말고 중소기업 취업 유인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청년 구직자는 많지만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육성으로 지역인재의 타 지역 유출 방지를 위한 지속적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별로는 우선 ▲고용창출 확대를 위한 지역기업 지원강화로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중소기업 바로알기로 사기앙양, 중소기업 청년 인턴십 운영, 청년여성을 위한 전문인력 콜 센터 등과 ▲공공부문 신규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 만두레 학습지원, 지역아동 센터아동복지교사 지원, 청년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 외국인 유학생 인턴 십 운영 ▲청년창업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글로벌 인재양성해외취업지원 확대, 특성화고 학생 해외 인턴십 및 특성화고 육성, 우수청년 기능인재 창업자금 지원, 등을 추진하고 ▲우수 지역인재 유출 방지를 위한 지역인재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IT 전문인력 및 디지털 영상제작 인력 양성, MICE 아카데미 운영, 의료관광 지역인재 육성, 산·학·관 협력 취업사관학교 등을 운영한다.

또한 ▲청년인력 근본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청년취업지원 협의회’ 구성 ▲취업지원 기관 간 정례 만남의 날 운영 ▲취업연계를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과 종합박람회 및 특화박람회 개최 ▲철도역사 및 대학을 이용한 취업 장터 등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무엇보다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중소기업 지원확대로 청년 일자리수를 늘리고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 확산과 기업의 노력으로 중소기업은 인력부족을, 청년은 일자리가 부족한 근본적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대학교 취업관련 부서와 기업의 상호 협조, 시·구 일자리 지원센터, 고용노동청 등 관계기관의 탄탄한 상호 유기적인 협조 체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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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대전광역시 일자리추진기획단
담당자 민태자
042-600-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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