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활동 적극 추진
전통시장 상품권은 5천원과 1만원권 등 두 종류이며 중앙시장, 도마시장을 비롯한 대전 관내 31개 전통시장 및 전국 시·도 지역 900여개 전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새마을금고 뿐만 아니라 전국 우체국에서도 전통시장 상품권을 취급하고 있으며, 공무원 복지카드로도 구입할 수 있어 상품권 구입이 훨씬 편리해질 전망이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인 현금 구매시 3% 할인 혜택은 계속 유지된다.
시는 올해 1월초부터 부서별로 설 명절 대비 불우이웃·사회복지시설 방문시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전달토록 권장하고 관내 기업체 및 기관·단체에도 소속 직원 격려품이나 선물구매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활용해 줄 것을 협조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판매에 나서고 있다.
또한, 2011년 상품권 판매액 목표를 30억원으로 설정하는 한편 지속적인 상품권 구매운동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시책에 부응함과 동시에 실물경제의 현장인 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분위기 확산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추석에는 시와 관내 소재 기관·기업의 참여로 전통시장상품권 판매액이 11억원에 달해 전통시장 매출 증대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 설 명절에도 대전시 1억5천만원, 통계청 1억원, 수자원 공사 4억원 등 지금까지 약 7억원 상품권을 판매했고 앞으로도 조폐공사 등 관내 주요기관 및 단체 등에서 3억원의 구입계획을 접수받는 등 지난해 판매액 이상이 무난히 판매될 전망이다.
또한 전통시장의 설 장보기 비용이 백화점에 비해 약 18%정도 저렴한것으로 나타나면서, 시는 온누리 상품권 구매 확대를 통해 물가에 민감한 주부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 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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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