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인기곡만 감상할 수 있는 ‘뮤자이크’ 애플리케이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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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2011-01-27 11:23
서울--(뉴스와이어)--음악포털 벅스의 일간 ‘TOP 100’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편리하게 즐기세요!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의 일간 인기 100곡을 감상할 수 있는 ‘뮤자이크(MUZAIQ)’ 애플리케이션 (이하 앱)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인기곡만을 편리하게 들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앱 발매를 통해 모바일 포트폴리오가 더욱 견고해졌다. 현재 ▲ 업계 최초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SAVE 이용권을 출시한 ‘벅스앱’, ▲ 음악과 사진, 뮤직비디오를 통해 가수 앨범의 소장가치를 높인 ‘앨범 앱’, ▲ 다양한 주제에 따라 선곡된 음악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테마형 40곡 다운로드 앱’ 등을 통해 모바일 시장을 선도 중이다.

‘뮤자이크(MUZAIQ)’는 ‘MUSIC’과 ‘MOSAIC’의 합성어로, 모자이크 형태로 앨범 자켓을 제공하며 벅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들을 손쉽고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앱이다.

앱을 실행하면 100곡 중 랜덤으로 20곡이 선별돼 앨범 자켓 형태로 제공된다. 음악을 감상하는 동안에도 노래가 바뀌면 앨범 자켓이 변화하며, 다른 노래가 듣고 싶으면 차트 업데이트만 간단히 하면 된다. 일간 TOP 100을 손쉽게 들을 수 있는 점과 비주얼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기존 벅스 앱 이용자라면 새로운 스타일의 뮤자이크를 동시에 즐길 수도 있다.

듣기 상품권 등록시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모바일 특화 상품인 ‘SAVE’ 상품권을 이용하면 폰 안에 음악을 캐싱(임시저장)해 추가 데이터 이용료 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앱은 무료이며 상품권이 없을 경우 1분 미리 듣기가 가능하다.

▲ 히트곡을 쉽고 빠르게 감상하길 원하는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 ▲ MP3 다운로드와 구매, 아이튠즈 동기화를 어렵고 번거롭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네오위즈인터넷 이준환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뮤자이크’ 앱은 일간 인기곡들을 손쉽게 들을 수 있어 기존 벅스 앱 이용자와 더불어 신규 고객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네오위즈인터넷은 향후에도 공격적인 앱 출시를 통해 모바일 음악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인터넷의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는 벅스(mobile.bugs.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bug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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