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각계 지도층 인사들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이어져
박희태 국회의장은 1월 26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의 예방을 받고 2011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으며, 이용훈 대법원장은 1월 27일 오전, 서초동 대법원장실에서 유종하 총재에게 금년도 적십자회비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적십자회비는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재민을 돕기 위한 인도주의 사업의 재원으로, 1년에 한 번 적십자회비 납부에 참여하는 일은 이웃사랑 실천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이다.
대한적십자사 개요
1905년 고종황제 칙령 제47호로 설립된 대한적십자사는 6.25 전쟁, 성수대교 및 삼풍백화점 붕괴, 세월호 참사, 코로나19 등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하며 인간의 고통이 있는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 활동을 수행해왔다. ‘재해구호법’에 따른 구호지원기관이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 긴급구조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국내외 재난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적십자병원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혈액사업 수행기관으로 안전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최초 국제회계기준(IFRS)를 도입하며 국정감사, 감사원 감사, 외부회계법인 감사, 내부감사의 4중 감사시스템으로 투명경영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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