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행복전파 캠페인’ 통하여 직원 기살리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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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코스피 002020
2005-05-23 15:30
서울--(뉴스와이어)--코오롱그룹(회장 이웅열)이 “해피바이러스”캠페인을 실시하고 관련 프로그램에 이웅열 회장이 직접 참여하는 등 “턴어라운드 2005"를 향하여 최선을 다해 나아가는 임직원들의 기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해피바이러스”라는 이름 붙여진 이번 캠페인은 5월 9일부터 8월 19일까지 백일간 온·오프라인상에서 “팀장이 쏜다”라는 메인이벤트와 캠페인 홈페이지(http://happykolon.com)의 다양한 메뉴들을 통해 임직원들간 행복한 느낌과 혜택이 전파·확산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메인이벤트인 “팀장이 쏜다”는 제한된 시간에 주어진 도전과제를 팀장이 성공할 경우 현금 백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팀원들이 재치있는 팀소개와 함께 참가신청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탄탄한 팀워크를 다지는 효과가 크며, 이미 많은 팀들이 신청과 함께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 있다.

5월 23일 개최된 FnC코오롱(주)의 사내체육행사*의 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팀장이 쏜다” 이벤트에는 이웅열회장이 직접 참가, 윗몸일으키기, 줄넘기 등 도전과제 시범을 보이며 팀장들의 과제수행의지를 격려하는 등 임직원 기살리기에 적극 동참하였다.

이 날 행사를 함께한 이웅열 회장은 “지금까지 우리 모두 성공적인 그룹체질개선과 미래성장기반확보를 위하여 밤낮없이 열심히 달려왔으며, 1/4분기에는 주력사들이 흑자전환을 비롯한 이익을 실현함으로써 목표달성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남은 기간 ”해피바이러스캠페인“을 시작으로 임직원이 행복과 성취를 공유하며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턴어라운드 2005"를 실현하고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맨 앞에서 내가 먼저 실천하겠다는 마음으로 오늘 참가하였다“고 말해 많은 공감을 얻기도 하였다.

* “코오롱 한마음 가족 축제”
: FnC코오롱(주)과 코오롱패션(주)이 5월 23일 과천시 관문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진행한 사내체육행사로서 ‘2005년 턴어라운드’를 위한 의지를 다지고 임직원 및 유통가족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양사의 임직원 및 유통가족 1,400여명이 참가하여 ‘도전’, ‘창의’, ‘열정’, ‘도약’ 4개 팀으로 나눠 축구, 피구, 족구 등 구기종목과 800m 이어달리기, VISION공 400m 계주 등 육상 종목, 그리고 ‘전략줄다리기’, ‘고지점령전’ 등의 단체경기를 통하여 화합과 팀워크를 다졌다.


웹사이트: http://www.kol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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