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설 명절을 맞아 ‘사랑海 이웃찾기 봉사활동’ 실시
금번 활동은 전국 9개 권역에서 실시되었으며 약 170여명의 어촌지역 이웃들에게 쌀 등 생계비품을 전달하고 거동이 어려운 가정의 집안청소와 묵은 빨래 등을 정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특히 이주형 은행장은 14일 부산지역 대형기선저인망수협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20일에는 안면도수협 관내 태안지역 태풍 곤파스 피해 어가를 방문하여 쌀과 생계비품을 전달하였다.
또 27일에는 수협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과 함께 경상북도 경주를 방문하여 경주시수협 관내 어려운 어촌 가정 42가구에 쌀과 연탄 등을 전달하였다.
금번 이웃찾기 봉사활동에 쓰인 기금 27백만원은 직원들이 급여 중 1천원 미만 짜투리를 모아 조성한 사랑海 기금과 수협은행이 매칭그랜트한 기금, 아름다운가게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되었다.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촌지역 봉사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며, 1인 1봉사활동을 실천하자는 ‘원투원운동’과 ‘사랑海 헌혈’, ‘아름다운토요일’ 바자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suhyup.co.kr
연락처
수협은행 준법감시실
남태우 과장
02)2240-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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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7일 10: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