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현대모비스 등 경력직 채용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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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8 08:35

서울--(뉴스와이어)--이번 주는 경력직 채용이 활발하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CJ그룹, 현대모비스 등이 경력 채용을 실시한다.

CJ그룹은 CJ제일제당, CJ푸드빌 등 각 계열사별 경력사원을 두 자리 수로 채용 중이다. 지원자격은 전 부문 대리급 이상이면 되며 31일까지 채용홈페이지(recruit.cj.net)에서 지원 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연구개발 경력사원을 뽑는다. 분야는 소프트웨어, 반도체, R&D 기획 등 11개 이며 5년 이상의 관련 경력이나 기술을 보유해야 한다. 석·박사 학위 소지자와 영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마감일은 31일까지이며 채용홈페이지(recruit.mobis.co.kr)에서 서류접수가 가능하다.

LG상사는 내달 6일까지 금융, 회계, 석탄개발, 비철영업 등 지원부문과 사업부문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관련 경력 3~10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전공자 및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입사희망자는 해당홈페이지(www.lgicorp.com)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S오일은 IT시스템분야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전기, 전자, 기계 IT 관련 전공 4년제 대졸 이상으로 6년 이상의 관련 업무 경력을 갖추면 된다. 원서는 2월 7일까지 이메일(dshong@s-oil.com)로 제출할 수 있다.

코오롱건설은 2월 10일까지 플랜트 및 건축설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및 관련 분야 3년 이상 경력자이다. 단, 건축설비 부문은 5년 이상이다. 관련 자격증 및 영어회화 가능자는 우대한다. 다음달 10일까지 채용홈페이지(dream.kolon.com)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커리어넷 개요
커리어넷은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 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 기간 방문자 수 300만 돌파, 최단 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 커리어, 잡링크, 다음취업센터, 네이버취업센터 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 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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