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잡코리아와 ‘청년취업 2000’사업 시작
전라북도에서 올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청년취업 2000’사업에 광전자, 하림 등 전북도내 대기업과 한국몰드 등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 총 1,525명의 청년구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에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함께 전북도에서는 구직자들의 원활한 입사지원을 위하여 사업공식홈페이지(http://open.jobkorea.co.kr)를 구축 오늘 28일부터 운영한다.
청년취업2000사업은 ‘기업에게는 참신한 인재를! 청년에게는 보람찬 일자리를!’ 슬로건으로 전북도내 청년 미취업자들이 우수기업 근무체험을 통해 도내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험 종료 후 정규직 전환을 통해 청년실업 해소와 도내 기업 인련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5일 청년취업2000사업에 참여할 기업체 모집이 완료되어 총 256개 기업이 참여가 확정되었고 28일부터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청년구직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사업에 참가하고 싶은 청년구직자는 전북도내 거주 만 15세에서 39세 미취업 청년층이면 지원가능하며, 종업원 수 10인 미만 소기업에 채용될 경우 월 20만원 씩 총 12개월간 지원자 본인에게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김완주 도지사는 ‘전라북도 청년취업이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다’면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함께하는 전북도민 대협약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잡코리아 개요
잡코리아는 세계 최대 온라인 리쿠리트 사이트인 몬스트닷컴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서 기업에게는 글로벌 인재 확보의 기회를, 구직자들에게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취업과 세계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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